역시 다리품이 제일이야;;;

By | 2004-03-28

물론 시간비용도 따져봐야겠지만 슬슬 구경간다고 생각하면 (어차피 토요일 오후에 특별한 생산활동을 할것도 아니잖은가!)…

세로그립을 사기위해 모 카메라업체의 인터넷 쇼핑몰을 봤더니 17만원. 전화했더니 16.5에 준단다; 정품이냐 내수냐 물었더니 그런거 구별 없다나? 아무튼..

일단 출동. 근처 다른 카메라 가게에 갔다. 16만원. 정품이냐 내수냐 물어봤더니 고장나면 가져오란다. -,.-;; 그럼 내수맞군. 다른집 둘러본다고 하고 나옴. 출발하기전에 알아본 집은 나중에 가기로 하고 한집 건너서 다른 가게로 갔다. 세로그립 얼마냐니까 16만원. 정품내수? 정품이란다. 꺼내오니 역시 번쩍거리는 금빛 정품스티커가 붙어있다. 오호.. 이집 안와봤으면 내수를 16에 사거나 정품을 16.5에 살뻔했군. 처음에 살려고 했던 집에서 후드도 3만원 얘기하던데 여기선 2만3천원. 크… 만원이상 절약. 바로 옆집이었는지 옆에 옆집이었나 그랬으니 이동거리 10미터쯤.

배터리팩

여..역시 DSLR의 로망은 세로그립이라고….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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