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쪽으로 뭐 살때..요긴 했던 …
게이트몰
dcinsnide에서부터 소문난 유명한 사이트 겸 카메라가겝니다. 용산 전자상가와는 조금 떨어져있는데. 그러니까 음 조흥은행 근처예요.;;;
올림푸스 4000z랑 750uz 살때 이집에서 샀죠. 값은 … 다나와최저가격보다 싸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인기가 있는 이유는 친절함과 꼼꼼함입니다. CCD(이미지센서)와 LCD(카메라뒷편의 액정창)의 불량여부의 체크를 심하게 까다롭게 해서 줍니다. 예전에 손님한명이 와서 꼼꼼하게 체크를 했는데.. 손님이 만족하는 제품을 찾을때까지 신품박스 17개인가를 개봉해서 보여줬다는군요. 그 이후부터 유명해졌습니다. 제가 살때도 LCD창에 먼지가 하나 있었나봅니다. 저는 못봤는데… 직원이 물건을 개봉해서 보여주고는 검사하면서 “어..먼지네요. 새거 까드릴께요.” 하면서 창고에서 새거 가져오더군요. -_-;;
필름나라
여기는 제품이 많습니다. 근데 값이 값이…. -_-;; 물건 스펙 참고하는데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명양행 (또는 대명카메라) (02) 756-0077
남대문에 있는 카메라가게입니다. 사장님이 연세가 지긋하신 분이시고 30년인지 40년인지 하셨다고 하죠. 주위에 몇집 더 카메라 가게가 있는데… (굿앤굿이나 수입상가쪽에도 카메라가게는 더 많지만.. 뭔가 굳은 결심을 하고 승부를 내야한다는 편견이 있어서 잘 안가게됩니다만..)
이집의 특징은 쌉니다. 히히히. 그저께 가방과 후드를 하나 사러갔는데. 인터넷 최저가격으로 뽑은 견적이 6만7천원이었습니다만 6만원에 사왔습니다.
우주기전 (02) 2273-6370
배터리 전문가게입니다. 종로3가 서울극장 맞은편 골목에 있구요. 홈페이지가 새로 생겼네요. 흐흐.
싸고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