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코리아의 교훈

작년 10월초에 오픈한 블로그코리아의 데이타베이스가 날아갔다고 합니다. 완전히 사이트가 마비되었고, 이번 사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 1년간 4천300여명이 작성한 35만개의 글을 모아두었던 저장소가 사라졌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한 블로그의 성장과 확산의 도구이자 결과였던 공공의 데이타베이스가 날아간 것입니다.
  • 백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백업하지 않았던 블코의 데이터는 다시 살릴 수가 없게 되었습다.
  • 공공적인 성격의 사이트를 운영하는데에 비용,인력,보안 등에 대한 대책이 아마추어적이고 개인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졌다는 점. 처음부터 사이트의 성장에 따른 대비를 못했다 하더라도 규모가 커짐에 따라 신속하게 대비를 했어야하지 않았을까.

블로그코리아에 아무런 비용도 내지 않았던 이용자들은 블로그코리아의 데이타베이스 사고로 인해서 결국 35만건의 자료를 이용하지 못하는 결과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코리아 시즌2(-_-;)를 준비한다면 비용,규모,인력등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해야겠습니다. 그 대비에는 적당한 수준에서의 스폰서 정도까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올블로그라는 곳이 테스트 오픈을 했습니다. 블코에 큰 사고가 생겼는데 새 사이트 혹은 기존의 메타사이트로 몰려가는 것이 일단은 그게 급한건 아니지 않는가..싶어서 올블로그나 블로진에 당분간은 가입할 생각이 없긴 합니다만… 새로운 글에 목말라 하시는 분은 방문해보셔도 괜찮겠죠. )

ps: 방구가 잦으면 똥나온다고… “n@log error: unknown counter name” 제가 본것만 한 세번정도 됩니다. 그때 뭔가 조짐이 있었던게야;;;;

ps2: 블로그 수난시대… blog.co.kr도 폭격맞은지 며칠됐음.

7 Replies to “블로그코리아의 교훈”

  1. Pingback: A grotesque LEE
  2. 저도 여러번 나로그 에러 봤었는데… 저는 단지 저랑 같은 프로그램을 돌리는구나하며 신기해하기만 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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