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아저씨
2000년 무렵이었는지 그보다 좀 더 일찍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모 지하상가에 있는 하운드라는 옷 매장엘 종종 갔었다. 중저가 브랜드였던거같고 매장이 흔치 않았던 곳이었는데 (검색해보니 그당시에도 우여곡절이 많아보였는데 지금은 사라진 메이커인듯.) 이 메이커가 좋았던건 옷 품질도 괜찮았고 신상품이 나올때 가면 적어도 마음에 쏙 드는 옷이 계절벌로 하나 정도는 나왔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력은 역시 기억나지 않는데, 여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