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f 블로그라고 이름 지으니 …
골뱅이 호프라고 하면 안주와 술이 셋트로 잘 어울려보여 블로그 초기부터 @hof 블로그라고 지었는데 요즘엔 트위터 주소 @hof와도 형식이 같고 이 블로그를 인용한 곳에서 @hof 블로그 라고 쓰면 나한테 (본의아니게) 멘션이 오는 장점도 있다. ㅎㅎ 다음 검색쇼의 검색어 형식인 “@키워드”와도 맞아떨어지고. ㅎ
골뱅이 호프라고 하면 안주와 술이 셋트로 잘 어울려보여 블로그 초기부터 @hof 블로그라고 지었는데 요즘엔 트위터 주소 @hof와도 형식이 같고 이 블로그를 인용한 곳에서 @hof 블로그 라고 쓰면 나한테 (본의아니게) 멘션이 오는 장점도 있다. ㅎㅎ 다음 검색쇼의 검색어 형식인 “@키워드”와도 맞아떨어지고. ㅎ
야근에 대한 생각 정리. – 늘 야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조직이 잘못되었거나 관리자가 잘못하고 있거나 당사자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 관리자의 큰 의무 중 하나는 팀원,부하직원들이 야근하지 않아도 되도록 업무를 배분하고 진행상황을 챙기는 것이다. – 일상적인 야근의 결과로 성과를 챙기는 조직이라면 팀원들의 삶의 지갑을 열어 가장 소중한 비용인 시간과 행복을 빼앗은 댓가라는 것. – 모든… Read More »
[업데이트]@2019년8월14일 외부 서버에 두었던 이미지 파일이 유실되었습니다. 백업 폴더에 보니 몇장이 남아있길래 이것만 복구해 둡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보이지 않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여름에 다녀왔던 대부도 해뜨락 펜션을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펜션을 소개한 것도 처음이고 같은 펜션을 두번 이상 간 것도 처음인 곳이지요. ㅎㅎ 철이 철인지라 단풍이 군데군데 들었고 잔디밭도 희끗희끗하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여름이… Read More »
아이폰용 시사인앱이 튕기는 현상이 있다고해서 고친게 나왔는데, 설치하고보니 배너광고가 본문에 붙었다. 웹에서는 글 본문 중간에 배너 들어간 페이지는 숱하게 봤으나 모바일에서 본문을 가리는 광고는 낯설다.
지메일의 주소록과 아이폰의 연락처 동기화가 잘 된다고 하는데 저는 오류가 좀 있습니다. 일단 처음에 아이폰 구입 후 지메일주소록이 아이폰으로 잘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이후에 지메일 주소록에 새 연락처를 추가하면 아이폰으로 잘 반영이 됩니다. 그런데 아이폰에서 새 연락처를 입력하면 지메일 주소록으로 들어가질 않습니다. 지메일 주소록에는 현재 128명의 연락처가 들어있습니다.
핸드폰을 블랙베리 볼드9000에서 아이폰4로 바꿨습니다. 연락처는 구글 주소록으로 올렸다가 내리니까 잘 옮겨지더군요. 처음에 블랙베리 구입 이유가 업무상 이메일을 밖에서나 휴일에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었는데 이 상황이 좀 바뀌게 되어 겸사겸사 폰을 바꾸었습니다. 그동안 쓰면서 불만족스러웠던 것들. 앱의 부족과 가격 블랙베리 앱 갯수는 아이폰의 1/25 수준입니다. 앱 가격 또한 전반적으로 높습니다. 블랙베리 사용하면서 9개의 앱을 구입했는데 평균을… Read More »
무척(!) 잘 스팸을 막아주던 한메일이 몇달전부터 스팸이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스팸차단시스템이 여전히 잘 막아주고 있으나 스팸메일의 절대 수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배달되는 스팸이 늘어난 것인지, 아니면 한메일의 스팸을 뚫는 스팸메일이 늘어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웹으로 받는거야 그냥 체크 체크 해서 삭제시켜버리면 되는데, 스마트폰은 그게 좀 다르더군요. SMS나 일반 메일처럼 소리나 진동, LED램프 등으로 알림이… Read More »
작년말부터니까 한 열달 정도 블랙베리를 써 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맡았던 프로젝트가 서비스로 오픈 한 이후, 평상시에는 ITS (Issue Tracking System)에 올라오는 개발자들의 문의와 의사결정요구에 빠르게 응답하고, 각종 사내 메일에도 가능한 즉시 응답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주말에 장애가 생겼을 때 장애알림메일을 놓치지 않고 받고자 하는 이유도 컸죠. 그래서 블랙베리에 회사메일, 지메일, 한메일 이렇게 세개의… Read More »
올해 초에 한번, 그리고 이번에 다시 한번 다녀온 대부도 펜션 해뜨락 (네이버지도 참조)입니다. 바닷가에 붙어있는 펜션은 아니지만 덕분에 조용하고 한적한 맛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는게 좋겠네요. 설명이 먼저 나오고 그 아래 사진을 놓겠습니다. 찬장사진부터 올리네요. ㅎ. 찻잔,물컵,와인잔 등을 올려둔 찬장입니다. 그릇이며 접시용 찬장은 따로 있습니다. 제가 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찬장 맨 아래칸에 있는 분홍… Read More »
지금 같이 일하는 실장이 자주 쓰는 표현중에 다른 사람한테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 “한번 꺾고 간다”는 말이 있다. 몇달간 겪어보면서 저 말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니 이런 경우에 사용한다. 체크포인트가 없으면 일정이 마냥 늘어질 수 있으니 한 단계를 종료한 후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자. 의견일치가 되지 않고 혼란한 상황을 한번 정리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자. 이슈(문제)를 안고가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