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보라카이 여행 2/2
첫번째 글 : 2010년 보라카이 여행 1/2 —— 해안가에 보면 해양스포츠를 권유하는 흔히 하는 말로 “삐끼”들이 무진장 많습니다. 제 숙소 근처에서 영업하던 두명의 총각인데 오며가며 말을 섞다보니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궁금해하는 한국어 표현도 알려주고 심지어 이런저런 집안 얘기며 인생얘기도 서로 할 정도까지 되었지요. 손에 팜플렛들고 서 있는 총각은 July고 앞에 V하고 있는 총각은 Sany 입니다. ㅎㅎ…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