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이력서에는 자질구레한거 다 쓰기.
어제 팀장님과 함께 새로 뽑을 분 면접을 봤습니다. 누군가의 면접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지요. ㄷㄷㄷ. 예닐곱분 정도 봤는데, 그 중 한분이 실제로 일했던 것보다 더 적게 이력서에 적으셨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몇개월정도 일한 것은 안적는 편이 낫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음,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그러나 그런 건 직장을 옮긴 사유가 깔끔하지 않아서 설명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