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운동 넉달째

By | 2007-08-29

5월초부터 시작한 운동 넉달째입니다. 얼추 이번 주말이 되어야 넉달일거 같은데 2~3일 차이니까 대충 오늘 한번 정리를. 우선, 이번 달도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했구요. 매달 2kg씩 감량이 목표이고 그렇다면 운동하는날 기준으로 하루에 100g씩 줄이는 셈이니까 목표치를 정해놓고 날마다 운동한 다음 몸무게를 재와서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오늘까지 결과는 아래 그래프와 같습니다. 분홍색 가는 선이 목표치고 파란색 굵은 선이… Read More »

헬스 석달째

By | 2007-08-03

헬스 시작한지 석달이 되었습니다. 두달을 하고나니 한달에 얼추 2킬로그램정도씩 빠지길래 석달째 목표도 2킬로 감량으로 세웠고 아침에 보니까 2.5킬로그램정도 더 뺐네요. 석달동안 6.5킬로 정도 뺀 셈입니다. 어제 회식때 통닭이랑 골뱅이무침에 따라 나온 국수, 쏘세지 안주들을 저녁 겸 해서 꽤 먹었는데 다행입니다. 6개월 + 덤1개월 = 7개월 중에서 이제 석달 했으니까 남은 넉달동안 8킬로를 더 빼는게 목표입니다.… Read More »

운동 2달 3주 째….

By | 2007-07-27

어제 아침 재보니 두달 3주전에 처음 운동 시작했을 때보다 6kg대가 빠졌더군요. (6.1킬로라는 말) 어제 점심은 떡볶이,순대, 김밥을 먹고 오후에는 달기로 유명한 도너츠를 두개 먹은 탓인지 조금전 다시 재보니 6킬로대 감량에서 5킬로후반대(5.9킬로라는 말) 감량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ㅋㅋ. 매달2킬로 정도씩이 목표니까 3개월이 되는 다음주말쯤에는 목표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헬스 6개월치 등록해서 석달했고 이제 석달 더… Read More »

책 나눠드립니다.

By | 2007-07-24

1년여만에 책 나눠드립니다. 중간에 한번 회사 바자회에 내놔서인지 저번보다는 수량이 적네요. 작은책 2006년 10월~2007년 6월호(2007년 5월호 제외) 총 8권==>이장 월간디자인 2007넌 5월호, 6월호 총 2권==>이정현 문학동네 2006년 가을호 멘토링, 오래된 지혜의 현대적 적용 / 마고 머레이 지음, 이용철 옮김 / 김영사==>학스 팀장멘토링 & 코칭 / 니콜라스 니그로 지음 , 임태조 옮김 / 위즈덤하우스==>이동국 출근길 행복하세요?… Read More »

익숙함.

By | 2007-07-23

자동변속기 차만 운전했던 사람은 수동변속기 차를 모는 사람이 신기해보일겁니다. “어떻게 계속 때에 맞춰 기어를 바꿔넣으면서 갈 수가 있나요?” 어떻게 바꾸냐면요… : : : 저절로 바뀝니다.

고칠 수 없는 습관 중 하나

By | 2007-07-23

한영전환을 [한/영]키로 하는 것은 정말 어색하다. 그래서 윈도우 새로 깔면 가장 먼저 “키보드 종류3” 을 설치해서 Shift+Space로 한/영 전환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 설정은 그 다음.

블로그 4년.

By | 2007-07-23

2003년 7월 22일부터 쓴 블로그가 어제로 4년을 꽉 채웠고 오늘 5년차째에 들어갑니다. 공교롭게도 오늘부터 업무가 바뀌기도 했습니다. 블로그는 아니지만 새로운 1인미디어쪽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파란만장합니다. 4년차에는 약간 주춤했는데 앞으로 열심히 블로그 써야겠습니다. (–)(__)

"미리 감사드립니다."

By | 2007-07-22

간혹 게시판을 보다보면 뭔가 질문을 올려놓고 맨 끝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라고 쓰는 사람들을 본다. 무슨 마음일까? 답변은 반드시 달릴 것이다. 따라서 나중이건 지금이건 감사인사는 필요할 거라는 넘겨짚기. 미리 감사를 했으므로 누군가 답변을 쓰는 사람은 감사에 부끄럽지 않은 양질의 답변을 써야 한다는 무언의 압력. 한명 또는 여러 명이 답변할 수 있으나 선(先)감사의 특성상 한번의 인사로 모든… Read More »

달군님과 갔던 식당.

By | 2007-07-22

지난주 금요일에는 진보넷의 달군님이 이쪽으로 오셔서 jely님과 셋이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몇년전부터 한번 봅시다 봅시다 하다가 드디어 약속을 잡은것이지요. 회사에서 10분 정도 가면 있는 꽃집같은 스파게티집을 갔는데요, 모든 손님에게 기본적으로 나오는 으깬 두부와 간장소스를 넣은 야채 샐러드가 맛있는 집이지요. 그날따라 주방에 문제가 있는지 주문한 음식이 늦게 나오더라구요. 탤런트 김청을 닮은 주인장은 식탁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