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도 저러지도…
사람좋아보이냐는 질문처럼 “제 얼굴이 좀 흔한 얼굴이죠?”라는 –게다가 여자분의–질문도 대답을 잘 해야 하는 질문이다. “네 흔하네요” ……… (정적) 또는 “아니에요 흔치 않은 얼굴이에요” ……… (역시 정적…) 두 답변 모두 아웃!
사람좋아보이냐는 질문처럼 “제 얼굴이 좀 흔한 얼굴이죠?”라는 –게다가 여자분의–질문도 대답을 잘 해야 하는 질문이다. “네 흔하네요” ……… (정적) 또는 “아니에요 흔치 않은 얼굴이에요” ……… (역시 정적…) 두 답변 모두 아웃!
사용자가 오류를 저지른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사용자의 행동은 자기가 바라고 있는 것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려는 것이다.(p.167), 실행과 평가간의 간격을 좁혀라.(p.178) 간단한 물건에 설명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잘못된 디자인의 확실한 증거이다. (p.208) -디자인과 인간심리, Donarld A. Norman- 중반이후부터는 앞쪽보다 상대적으로 깊이있는 내용이라 눈에 힘 꽉주고 읽고 있다. 몇장 안남았다. 신이현이나 변정수의 책을 읽을 때처럼 한장 한장 볼때마다 뒷페이지를… Read More »
링크와 결합한 짧은 멘트로 이루어진 더블트랙스타일이라는 새로운 말이 생겼습니다. 길게도 썼다가 짧게도 쓰는 데이브와이너 아저씨와도, 괄호로 분리한 짧은 멘트를 붙인 링크인 waxy link와도 역시 다른 느낌입니다. 아아, 이 글은 더블트랙스타일이 되기엔 너무 길군요. 게다가 제목따위까지 써야하구요. ㅠㅠ
며칠전 올렸던 연기예술이란 포스트를 쓰면서 해당 작가의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고 싶었지만 딱히 그 사이트에서 사용권에 관한 항목을 찾지 못했다. 웹2.0경제학을 인용할 때도 김국현님께 메일로 허락여부를 여쭸던 것처럼, 저작권자인 Graham Jeffery 에게 “내 블로그에 당신의 멋진 갤러리를 소개했는데 방문자의 이해를 위해서 리사이즈 된 사진을 넣고 싶다. 물론 저작권과 원본으로 가는 링크는 명시할테니 허락여부를 알려달라”고 문의했다. 하루이틀이… Read More »
직원들에게 블로깅가이드처럼 지식인 가이드도 필요할것 같네요. 맥도널드 관련 검색하다가 찾은 지식iN 답변인데… “인간들 먹는 테이블 정리” “차를 타고온놈.. 상대하는것”라니.. ㅋㅋ 요 녀석;
메타사이트의 인기글을 거의 읽지 않는데 그 이유는 그 글들이 내게 그다지 흥미롭지 않거나 시간을 들여 매일 봐야할만큼 내게 의미있지 않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흥미로운 것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erehwon님의 한 시절을 지배했던 노래들을 난 당최 모르겠는 것처럼. (음, 내가 좋아했던 노래들은 역시 남들에게도 -_-;; ) 만약 정말 중요한 글이라면 구독하는 블로그에 언급이 되어 있을… Read More »
야마꼬님이랑 likejazz님, 두 분 서로 아시는 사이세요? 크크.
고속도로 위의 유혹, 유조차(?) -Charlie- 유조차 광빨이 대단하군요. 저렇게 관리하려면 대단한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죠. 경험상 차체는 파이어글레이즈, 타이어는 타이어케어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엠파스 명함케이스, 네이버 핸폰고리2개, 한게임 핸폰고리1개. 오리여사께 감사.
손으로 만든 물건(핸드메이드)을 사고파는 Etsy에서 색깔로도 물건을 고를 수 있습니다. (via digg) 그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독특한데요. 한눈에 보고도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알 수 있는 재밌는 모양새입니다. 효율적으로 동작시킬 수 있고 사용자에게 만족을 주는데다가 독창적이기까지 한 UI는 참 부럽습니다. 저는 저희집 화장실 문 앞에 있는 스위치 때문에 늘 불만스러운데요. 스위치를 켜면 전등과 환풍기가 동시에 동작합니다. 이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