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디자인과 인간심리 고고씽~

By | 2007-01-30

사용자가 오류를 저지른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사용자의 행동은 자기가 바라고 있는 것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려는 것이다.(p.167), 실행과 평가간의 간격을 좁혀라.(p.178) 간단한 물건에 설명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잘못된 디자인의 확실한 증거이다. (p.208) -디자인과 인간심리, Donarld A. Norman- 중반이후부터는 앞쪽보다 상대적으로 깊이있는 내용이라 눈에 힘 꽉주고 읽고 있다. 몇장 안남았다. 신이현이나 변정수의 책을 읽을 때처럼 한장 한장 볼때마다 뒷페이지를… Read More »

더블트랙스타일

By | 2007-01-30

링크와 결합한 짧은 멘트로 이루어진 더블트랙스타일이라는 새로운 말이 생겼습니다. 길게도 썼다가 짧게도 쓰는 데이브와이너 아저씨와도, 괄호로 분리한 짧은 멘트를 붙인 링크인 waxy link와도 역시 다른 느낌입니다. 아아, 이 글은 더블트랙스타일이 되기엔 너무 길군요. 게다가 제목따위까지 써야하구요. ㅠㅠ

묻기-2-

By | 2007-01-30

며칠전 올렸던 연기예술이란 포스트를 쓰면서 해당 작가의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고 싶었지만 딱히 그 사이트에서 사용권에 관한 항목을 찾지 못했다. 웹2.0경제학을 인용할 때도 김국현님께 메일로 허락여부를 여쭸던 것처럼, 저작권자인 Graham Jeffery 에게 “내 블로그에 당신의 멋진 갤러리를 소개했는데 방문자의 이해를 위해서 리사이즈 된 사진을 넣고 싶다. 물론 저작권과 원본으로 가는 링크는 명시할테니 허락여부를 알려달라”고 문의했다. 하루이틀이… Read More »

요 녀석 -_-;

By | 2007-01-28

직원들에게 블로깅가이드처럼 지식인 가이드도 필요할것 같네요. 맥도널드 관련 검색하다가 찾은 지식iN 답변인데… “인간들 먹는 테이블 정리” “차를 타고온놈.. 상대하는것”라니.. ㅋㅋ 요 녀석;

메타사이트의 인기글을 읽지 않는 이유

By | 2007-01-27

메타사이트의 인기글을 거의 읽지 않는데 그 이유는 그 글들이 내게 그다지 흥미롭지 않거나 시간을 들여 매일 봐야할만큼 내게 의미있지 않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흥미로운 것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erehwon님의 한 시절을 지배했던 노래들을 난 당최 모르겠는 것처럼. (음, 내가 좋아했던 노래들은 역시 남들에게도 -_-;; ) 만약 정말 중요한 글이라면 구독하는 블로그에 언급이 되어 있을… Read More »

차에 광내기

By | 2007-01-26

고속도로 위의 유혹, 유조차(?) -Charlie- 유조차 광빨이 대단하군요. 저렇게 관리하려면 대단한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죠. 경험상 차체는 파이어글레이즈, 타이어는 타이어케어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직관적인 UI

By | 2007-01-26

손으로 만든 물건(핸드메이드)을 사고파는 Etsy에서 색깔로도 물건을 고를 수 있습니다. (via digg) 그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독특한데요. 한눈에 보고도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알 수 있는 재밌는 모양새입니다. 효율적으로 동작시킬 수 있고 사용자에게 만족을 주는데다가 독창적이기까지 한 UI는 참 부럽습니다. 저는 저희집 화장실 문 앞에 있는 스위치 때문에 늘 불만스러운데요. 스위치를 켜면 전등과 환풍기가 동시에 동작합니다. 이제… Read More »

연기예술

By | 2007-01-26

연기도 예술로 승화될 수 있군요. (via digg) [업데이트]@2007/01/30 원본 : Sensitive Light : Coloured Smoke 이 이미지의 저작권은 Graham Jeffery 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