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
보통은 그리 꼼꼼한 성격이 아닌데 특정 분야에서 꼼꼼할 때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예전에 차를 팔았을 때 인데요. 물론 차량 관리도 예술이었죠. 2년동안 12만킬로미터를 주행했는데 마치 출고하고나서 한달된 차로 보일 정도로 닦고 조이고 기름쳤죠. ^^; 이 차를 팔고나서 새 주인한테 차량관리내역서를 A4용지 10장분량으로 정리해서 보내줬습니다. 몇월며칠, 몇킬로미터 주행한 상태에서 어느 메이커의 어느 상표 어느 규격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