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간…
어제 신촌에서 해질무렵 한대수님을 본 것 같다. 인파속에서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서 확신은 없다. 한대수님, 혹시 이 글 보시면 코멘트 남겨주세요 -_-;;
어제 신촌에서 해질무렵 한대수님을 본 것 같다. 인파속에서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서 확신은 없다. 한대수님, 혹시 이 글 보시면 코멘트 남겨주세요 -_-;;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은 살짝 인용한 목차만 봐도 명란젓 좋아하고 마늘쫑장아찌와 깻잎절임을 좋아하고 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이번에는 꼭 사봐야겠다. 이 책을 번역한 안병수님이 전에 쓴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은 읽지 않았지만 한겨레던가에 실렸던 기사만 읽고도 그 이후로 전혀 과자를 사먹지 않게 될 정도로 큰 영향을 끼쳤으니… (사먹지 않았다…에 유의. 얻어 먹는건 몇번… Read More »
“안녕하세요 이은정입니다”라는 제목의 스팸은 참 열고 싶다 -_-; 김재범씨가 보낸것만 아니라면… 그러고보면 이런 스팸을 열거나, 포탈뉴스의 낚시질에 걸리거나, 많은 첫 섹스의 경험의 공통점은… 호기심.
그저께 엘리베이터옆에 붙은 모 사업본부 체육대회 포스터가 요즘 유행하는 조삼모사 만화를 이용했다. 아아. 나도 이 우리의 자화상이 슬프다. ㅠㅠ
회사앞 커피집에 갔다가 초코파이보다 조금 큰 오목한 빵 위에 연한 갈색의 크림을 가늘게 짜 얹어서 마치 나무로 만든 미니 채반위에 모밀국수를 얹은 듯한 모양의 케익을 보았다. 타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명확한 현실로 구현된 것을 눈앞에서 보는 것은 감격스러운 충격이다. 빠르게 변하는 IT업종에서 일한다고, 최신 트랜드를 꿰고 있다고 , 나야말로 혁신의 화신이라고 설레발 칠 필요 없다. 결과가… Read More »
파이어폭스로 동영상이 포함된 페이지를 볼 때 간혹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납니다. “플러그인이 불법적인 동작을 실행하였습니다.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그래서 브라우저를 종료한 다음 다시 실행해도 파이어폭스가 뜨질 않죠. 이미 실행되어 있다던가? 하는 메세지만 나오면서. Ctrl + Alt + Del을 눌러서 실행중인 프로세스를 보면 메모리를 무진장 X먹고 있습니다. 프로세스를 죽여야죠. 혹시 이런 에러의 해결책 아시나요?
오토바이 정도(via creamlog)는 감싸줘야 아 고놈 뜨개질 좀 했구나… 합니다. jely님! 도전해BoA요!
돌쇠야. 팟찌님이 너보다 잘 키우셨다야.
오, 한글화. 우선 “읽은셈칠깝쇼?” 이거 좋네요.
금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원하는 주제에 대해 모여서 공부하는 FT(Friday Teamplay)가 있다.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는 스터디도 있고 자바, 네트워크, 어학,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터디들이 있다. 기존의 스터디 중에 마음에 드는데 참여해도 좋겠지만 가장 원하는 주제의 스터디가 없다면 만들면 되는 것. 블로그를 좋아하고 열심히;; 쓰는 사람으로서 궁금해왔던 것들에 대해서 다음주부터 열혈 블로거이자 기획자인 jely님과 (아직 이름은 정하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