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로 막는 스팸차단은 삽질
5분동안 온 스팸코멘트인데, 업자들이 보내는 스팸은 IP로 막아봐야 아무 소용 없음. (클릭하면 확대)
5분동안 온 스팸코멘트인데, 업자들이 보내는 스팸은 IP로 막아봐야 아무 소용 없음. (클릭하면 확대)
작은책 7월호부터 정기구독 시작. 사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보다 편안하다.
신용카드 전표 뜯기 방법 -dobiho on HCI- 신용카드로 결재를 할 때, 신용카드 종이에 서명을 하고 주인한테 주면 세번째 장을 뜯어서 다시 손님에게 줍니다. 이때 제가 불편하게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세번째 장을 뜯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 오른쪽 아래 귀퉁이에 보라색의 삼각형이 보였습니다. 보니 세 장 중 앞의 두 장이 귀퉁이가 이미 잘려져나가… Read More »
운영이 해야 할일은 서비스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 입니다. (…) 사용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알려주고, 사용자들의 불평을 들어주고,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참고 기다려 달라고 부탁해야 합니다. – by mars 동감. 이용자의 클레임에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 없다. 지금 자신이 그 자리에 서 있는 이유는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행복 – 블루문 남이 행복하다고 내 행복이 줄어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래 두 경우 중에서 갈등을 한다. 1. 자신을 포함하여 모두 1000만원을 받는다. 2. 나는 800만원 받고 나머지는 모두 50만원씩 받는다.
엘리베이터가 4기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호출 버튼을 눌러놓고 있으면 4개중의 한대에 도착 예정 버튼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 놈의 도착예고등이 사람을 희롱합니다. 불켜진 버튼앞에 서 있으면 잠시후 불이 꺼지고 뒷편이나 옆에꺼에 불이 들어옵니다. 슬그머니 그쪽으로 옮기죠. 근데 이 놈이 또 불이 꺼지면서 다른 엘리베이터 도착예고등이 켜집니다. 엘리베이터 빨리 오게 하는 콤보키 같은건 없나요? -_-;; 꾸욱~ 3초… Read More »
“어리버리, 얌체 그리고 쌩 양아치들만 없으면 운전 할만 하지 않냐?” “아무개는 다 좋은데 그 점이 좀 마음에 안들어.” “회사 분위기 좋다가 요새 갑자기 무쟈게 쪼네. 스트레스 장난 아니심.” : : : 운전이란, 사람이란, 회사생활이란 원래 그렇다. 애시당초 갖고 있는 속성 그 자체 때문에 열 받을 필요는 없다.
며칠전 회사일로 다른 회사의 대표이사에게 뭔가를 부탁할 일이 있어서 비서를 통했는데 정중한 거절의 답장을 받았다. 이러저러한 다른 통로를 통해서 다시 요청할 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사장은 그런 일을 하라고 자신의 직원에게 업무를 맡긴 것이고 그 직원은 맡은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한 것이다. 사장은 자신의 직원이 정상적으로 수행한 업무를 임의로 뒤집어서 그 사람의 존재가치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Read More »
블로그라인에서 일부 한국 블로그들의 RSS가 깨지길래 블로그라인의 에러인줄 알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RSS파일들을 직접 열어보니 공교롭게도 모두 피드버너의 피드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더군요. 글 쓰면서 계속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는데 몇분 새에 부분적으로 복구된 곳도 있고 그렇군요.
블로그에 무엇을 쓰든 –예를 들자면– 웹2.0에 대해서는 독보적인 지명도를 얻었다. IT업계 비지니스를 꿰뚫는 분석글을 주로 올린다. 해외 새 소식을 꾸준히 번역해서 올린다. 사색과 성찰을 바탕으로 감수성이 풍부한 글쓰기를 이어간다. 링크와 한줄 짜리 설명만 쓴다. 냉소적인데다가 가끔 욕설도 내지른다. 먹음직스러운 요리 만드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사진작가 저리가라 싶게 멋드러진 사진을 올린다. 계속 쓰기만 한다면, 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