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당
부저,부자? 그만하면 훌륭. 예전에 시골 터미널 화장실에서 본 글귀 “보당을 누르시오”
부저,부자? 그만하면 훌륭. 예전에 시골 터미널 화장실에서 본 글귀 “보당을 누르시오”
기사에는 안나왔지만 제목에는 나온 “고수부지” 때문에 찾아봤더니 고수부지는 일본어의 잔재이므로 둔치로 써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가보군요. 한강을 예로 들면 물이 끝나고 땅이 시작되서 약간 경사면을 거쳐 올라오면 있는 잔디밭,매점이 있는 공터를 둔치라고 하는데 진짜 둔치는 물이 딱 끝나고 땅이 시작되는 그 곳, 그러니까 강수량이나 조석간만의 차로 물이 찼다가 빠졌다가 하는 바로 그 근방이네요. 거기를… Read More »
문제제기하는 능력을 자랑하지 말고 문제해결 능력이 없음을 부끄러워 하는 편이 자신을 위해 바람직하다.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인근 커피전문점 상품권, 컨처랜드 문화상품권, 화분. 두개는 FT로, 두개는 인트라넷에 뭐 쓴것 때문에. 음무하하하!!!
내 단점. 뭔가를 요구하지 못한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관계가 훼손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때문이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고민”을 하지 말라고 남들에게는 말하지만 정작 나 자신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골룸님의 “입만 살아서…“를 읽고.
보통은 그리 꼼꼼한 성격이 아닌데 특정 분야에서 꼼꼼할 때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예전에 차를 팔았을 때 인데요. 물론 차량 관리도 예술이었죠. 2년동안 12만킬로미터를 주행했는데 마치 출고하고나서 한달된 차로 보일 정도로 닦고 조이고 기름쳤죠. ^^; 이 차를 팔고나서 새 주인한테 차량관리내역서를 A4용지 10장분량으로 정리해서 보내줬습니다. 몇월며칠, 몇킬로미터 주행한 상태에서 어느 메이커의 어느 상표 어느 규격의… Read More »
정말 하고 싶은 비밀이야기가 있다면 메일도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블로그를 하는 것이 하나의 훌륭한 소통 수단을 추가하는 것이지 그것으로 모든 소통을 다 해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말 나온김에 예쁜 메일주소 이미지 만들어서 블로그에 다른 연락처를 적어놔 보아요~
PC가 맛이 갔거든요. -_-; 살 때부터 말썽이더니 1년쓰고나니 또 바보 됐습니다. 빨리 고치고 블로그질 해야지. -o-;
거울인가 포토샵인가 -_-;
돌고래 좋아하시면, 혹시 고래의 도약 이라는 애니 보셨어요? 며칠전 주말 비디오소개 프로그램에도 나오더군요. 물 아래는 볼 수 없고 공중에 떠오르는 것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느낌때문에 더 환상적인 느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