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NMT, 밤새걷기

By | 2006-06-09

예전 회사 여름 워크샵에서 해변길을 15km쯤 걸었다는 글을 보니 대학교때 동아리의 NMT행사가 생각이 난다. MT는 MT인데 Night엠티. 그렇다고 보통 엠티처럼 숙박을 하는건 아니고. 밤늦게 동아리실에서 출발해서 밤새 걷는거다. 걸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데 산길을 걸을 땐 쏟아질듯한 별들도 올려다보고. 공터가 나오면 라면도 끓여먹고 소주도 한잔 하면서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지. 다시 동아리방에 도착하면 아침 6시나 7시쯤.… Read More »

1, 넌 누구냐

By | 2006-06-09

한메일 읽으러 다음에 로그인하면 꼭 블로그 방문자 1이 있다. 만들어만 놓고 쓰지 않는 곳인데 참 희한하다. 이거 정말 사람이 매일 한명이 한번씩 다녀간건지, 아니면 다음 자체의 로봇이 스쳐지나간 것인지, 아니면 그냥 1부터 시작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확실히 0인것보다 1로 해놓으면 주인장으로서는 클릭해보고 싶긴 할게다.

문장이 어렵다.

By | 2006-06-09

싸이월드 C2 프로젝트 진행 상황, 마이베이스 소개 -싸이월드 팩토리- 홈피와 홈피를 구성하게 될 모듈, 마이베이스 서비스들의 상세기획과 기술 부문에서의 시스템 설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더불어 멀티 네트워크와 멀티 아이덴티티를 지원하게될 멀티 계정 정책과 미니홈피에서 홈피와 마이베이스로 마이그레이션 함에 있어 필요한 시나리오 수립, ActiveX를 쓰지 않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검토 등의 업무들이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고 또한,… Read More »

회사생활 어려운 점을 발견

By | 2006-06-08

서명덕기자님이 다음에서 만든 동영상을 보고 “여성 직원분들의 미모가 엄청나”다고 하셨는데 평소에 울 회사 여자분들의 미모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별 감동이 없다. -_-;; 내가 원래 한-소심한데다가 어여쁜 여자분들 보면 눈도 잘 못마주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그래서…. 그… 그게 회사생활에서 제일 어려운 점이다. ㅠㅠ 흑흑… 엉엉. 고개 처박고 일이나 해야지 흑흑 ㅠㅠ

"갈구는 곳"

By | 2006-06-07

아마도 후니님은 “요즘엔 뭐 하세요?” 때문에, 나는 “요즘엔 좀 깬다.”는 글 때문인가보다. 그 서비스 운영자로 보이는 분께서 자신의 구독함에 “갈구는곳..” 카테고리에 넣어주셨다.

출처? 됐고요…

By | 2006-06-07

웹2.0 서비스, 문제는 수익성 -ZD넷 코리아- 최근 한 유명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한국의 웹2.0 사이트’ 리스트를 작성한 글을 올렸다.(…)이 블로거는 IT 전문 매체와 웹2.0 컨퍼런스, 블로그 등에서 웹2.0 서비스라고 소개된 서비스들을 모아 리스트를 작성했다. 여기에는 소셜 북마킹, 소셜 네트워킹, 블로그, RSS 피드 리더, 매쉬업, 위젯, 지식공유, 미디어2.0, 이미지/동영상 공유, 개인화 포털, 검색2.0 등 다양한 분류를… Read More »

스쳐지나간…

By | 2006-06-07

어제 신촌에서 해질무렵 한대수님을 본 것 같다. 인파속에서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서 확신은 없다. 한대수님, 혹시 이 글 보시면 코멘트 남겨주세요 -_-;;

과자… 식품첨가물 … 덜덜덜…

By | 2006-06-07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은 살짝 인용한 목차만 봐도 명란젓 좋아하고 마늘쫑장아찌와 깻잎절임을 좋아하고 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이번에는 꼭 사봐야겠다. 이 책을 번역한 안병수님이 전에 쓴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은 읽지 않았지만 한겨레던가에 실렸던 기사만 읽고도 그 이후로 전혀 과자를 사먹지 않게 될 정도로 큰 영향을 끼쳤으니… (사먹지 않았다…에 유의. 얻어 먹는건 몇번… Read More »

스팸과 호기심

By | 2006-06-07

“안녕하세요 이은정입니다”라는 제목의 스팸은 참 열고 싶다 -_-; 김재범씨가 보낸것만 아니라면… 그러고보면 이런 스팸을 열거나, 포탈뉴스의 낚시질에 걸리거나, 많은 첫 섹스의 경험의 공통점은…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