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IT & NET

맥북에어 어댑터(맥세이프2) 정품벌크(?) 구입했다가 날벼락

By | 2014-05-27

어댑터를 사무실과 집 양쪽에 꼽아두고 맥북만 갖고 왔다갔다 할 생각으로 어댑터(맥세이프2)를 하나 더 구입하였다. 애플공식스토어에서는 9만9천원. 애플 제품이 대개 그러하듯 가격이 만만치 않다. 혹시나 하고 오픈마켓을 찾아보니 이른바 “정품 벌크”라고 해놓고 판매하고 있었다. 제품 소개에는 애플 정품이나 박스포장은 아니고 벌크포장이라고 한다. 가격은 판매자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데 대략 5만원 초반에서 6만원 초반 사이. 정품과 비교해서 거의… Read More »

무선공유기 가끔 끊기는 현상, 채널 변경으로 해결

By | 2014-04-25

어제그제 사무실에 무선랜을 설정했다. 환경은 공유기에서 나온 유선케이블에 무선공유기를 달아 무선인터넷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유선랜 연결단자가 없는 맥북에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USB로 연결되는 이더넷포트를 구입해서 유선랜을 사용할 수도 있었으나 거추장스러워지기도 하거니와 어차피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와이파이가 필요했기에 무선인터넷을 생성하기로 하였다. 기본 설정방법과는 조금 다르게 공유기를 공유기모드 아닌 허브(스위치)모드로 사용하도록 설정하여야 하는데 iptime 공유기 허브 설정 방법이… Read More »

맥에서 spotlight나 alfred로 기억하기 어려운 앱이름 실행해야할 때

By | 2014-02-14

맥에서 이미지의 크기를 바꾸는 앱으로 Th-makerX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료인데다가 미리 정의한 규격을 선택하고 파일을 던져넣으면 리사이즈되어 나오니 꽤 편리합니다. 문제는 이미지를 리사이즈하기 위해서 앱을 실행할 때 이 앱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ㅎㅎ… 앱 실행시 주로 알프레드나 맥 자체의 스팟라이트로 앱 이름을 키보드로 쳐서 불러내는데, 앱 이름에 “이미지(image)”나 “리사이즈(resize)”가 포함되지 않다보니 저 이름을 계속… Read More »

SD어댑터로 맥북에어 저장용량을 늘리기

By | 2014-01-17

2012년 중반 모델인 맥북에어는 120기가 SSD를 달고 있는데 주력으로 쓰던 윈도우 노트북에서 맥북으로 넘어오고, 따라서 아이튠즈 옮겨오고 여기에 패러럴즈로 윈도우즈 설치해놓고 쓰다보니 점점 여유용량이 줄어든다. 지금 보니 대략 40기가 정도 남은 것으로 나온다. 미디어 데이터들은 NAS에 보관하고 있어서 용량이 부족해서 뭘 못하는 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구입후 1년 반 정도 지났는데 이미 70% 정도 사용했고 SSD는… Read More »

2대의 노트북과 1대의 맥, 2대의 아이폰에서 무선프린트

By | 2013-12-22

작은 방에 프린터를 하나 새로 놓았다. 결혼전에 본가집에 두고 쓰던 프린터는 한대의 PC에만 USB로 연결해서 사용했었는데 결혼 후에는 다소 프린팅 환경이 바뀌었다. 1. 자주 쓰는 컴 옆에는 프린터를 놓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 컴과 약간의 거리가 있어야 한다. 2. 큰방에 있는 노트북과 맥북 에어에서도 함께 프린트되어야 한다. 3. 가능하다면 아내와 내 아이폰에서도 바로 프린터로 출력할 수… Read More »

구글계정과 LastPass계정에 2단계인증 적용

By | 2013-12-15

구글 계정을 2단계 인증으로 변경하였다. 기존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후 Google Authenticator 라는 앱으로 OTP를 생성하여 한번 더 입력받는 방식이다. 집에서 쓰는 개인용 컴퓨터나 개인용 맥 등 신뢰하는 컴퓨터에는 매번 묻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암호관리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는 LastPass도 2단계 인증 지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서 살펴보니 Google Authenticator 로 LastPass용 OTP를 생성하여 사용할 수… Read More »

NAS 설치기

By | 2013-10-14

주말동안 집에 NAS(Network-attached storage)를 설치했습니다. 네트워크에 붙어있는 저장장치인데요. 하드를 NAS에 붙이고 나니 PC에 외장하드로 달려있을 때보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NAS를 설치해야겠다고 생각한 상황과 문제들은 이랬습니다. 집에서 고정적으로 쓰고 있는 노트북이 2대인데 한대는 유선랜이 연결되어 있고 TV에 HDMI 출력을 할수 있으며 아내의 아이폰과 동기화하는데 사용하는 중이고 또 한대는 씽크패드 X60인데 무선랜으로 연결되어 있고 제 아이폰과 동기화하는데… Read More »

맥북에어에서 와이파이(에그) 자동접속 안될 때

By | 2013-10-01

회사에서 맥북에어에 에그를 물려 쓰고 있는데 자동으로 접속이 되지 않고 매번 직접 입력을 해줘야 했다. 에그의 보안 정책은 WPA-PSK, SSID 브로드캐스트는 비활성이었다. SSID를 직접 입력하고 이 네트워크 저장 옵션을 켜놔도 리부팅하고 다시 오면 또 새로 수동으로 입력해줘야 하는 현상. 에그를 홈(또는 사무실)으로 지정, 우선순위 조정, 키체인 재설정(하다가 맥 맛가서 타임머신으로 복원 -_-;) 등을 써봤지만 소용이… Read More »

슬림한 SNS, Daybe가 나왔습니다.

By | 2013-08-26

간만에 신규서비스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 세상 어느 서비스라고 다르겠습니까만 우여곡절과 난관을 뚫고 어쨌거나 세상에 나온 서비스를 축하하고, 고생한 동료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전합니다. 머리 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는 것과 그것이 제품이 되어 세상이 나온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익숙하지 않은 개념들도 들어가있고 단순해 보이면서도 어라? 하는 부분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 상사셨던 erehwon님은… Read More »

캡춰한 아이폰 화면을 실제 폰 사진의 화면 영역과 합성하는 방법

By | 2013-08-21

업무상 모바일 앱이나 모바일 웹 화면을 캡춰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대개는 캡춰한 화면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는데 그렇게 하는 편이 편하기도 하고 또 기획서 등에 사용할 때 공간도 절약되고 문서도 깔끔하지요. 다만 가끔 폰을 실제로 보듯 단말기의 껍데기를 씌우고 그 안에 캡춰한 화면을 넣어야 할 때가 있는데요. 고객이 볼 매뉴얼이나 튜토리얼 등에 사용한다거나 내부적으로도 앱이 실제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