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IT & NET

NAS 설치기

By | 2013-10-14

주말동안 집에 NAS(Network-attached storage)를 설치했습니다. 네트워크에 붙어있는 저장장치인데요. 하드를 NAS에 붙이고 나니 PC에 외장하드로 달려있을 때보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NAS를 설치해야겠다고 생각한 상황과 문제들은 이랬습니다. 집에서 고정적으로 쓰고 있는 노트북이 2대인데 한대는 유선랜이 연결되어 있고 TV에 HDMI 출력을 할수 있으며 아내의 아이폰과 동기화하는데 사용하는 중이고 또 한대는 씽크패드 X60인데 무선랜으로 연결되어 있고 제 아이폰과 동기화하는데… Read More »

맥북에어에서 와이파이(에그) 자동접속 안될 때

By | 2013-10-01

회사에서 맥북에어에 에그를 물려 쓰고 있는데 자동으로 접속이 되지 않고 매번 직접 입력을 해줘야 했다. 에그의 보안 정책은 WPA-PSK, SSID 브로드캐스트는 비활성이었다. SSID를 직접 입력하고 이 네트워크 저장 옵션을 켜놔도 리부팅하고 다시 오면 또 새로 수동으로 입력해줘야 하는 현상. 에그를 홈(또는 사무실)으로 지정, 우선순위 조정, 키체인 재설정(하다가 맥 맛가서 타임머신으로 복원 -_-;) 등을 써봤지만 소용이… Read More »

슬림한 SNS, Daybe가 나왔습니다.

By | 2013-08-26

간만에 신규서비스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 세상 어느 서비스라고 다르겠습니까만 우여곡절과 난관을 뚫고 어쨌거나 세상에 나온 서비스를 축하하고, 고생한 동료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전합니다. 머리 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는 것과 그것이 제품이 되어 세상이 나온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익숙하지 않은 개념들도 들어가있고 단순해 보이면서도 어라? 하는 부분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 상사셨던 erehwon님은… Read More »

캡춰한 아이폰 화면을 실제 폰 사진의 화면 영역과 합성하는 방법

By | 2013-08-21

업무상 모바일 앱이나 모바일 웹 화면을 캡춰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대개는 캡춰한 화면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는데 그렇게 하는 편이 편하기도 하고 또 기획서 등에 사용할 때 공간도 절약되고 문서도 깔끔하지요. 다만 가끔 폰을 실제로 보듯 단말기의 껍데기를 씌우고 그 안에 캡춰한 화면을 넣어야 할 때가 있는데요. 고객이 볼 매뉴얼이나 튜토리얼 등에 사용한다거나 내부적으로도 앱이 실제로… Read More »

구글캘린더 오늘 배경색을 알아보기 쉽게~

By | 2013-04-17

구글캘린더를 주간보기 형태로 사용하고 있는데 가장 큰 불편은 오늘 날짜에 색칠된 배경이 흐릿해서 모니터 밝기나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거의 구별이 불가능하다는 것. 종종 모니터 앞에서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여보고서야 오늘 날짜를 알아보곤 한다. 파이어폭스와 크롬의 플러그인인 Stylish!를 사용하면 쉽게 커스텀 스타일을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인터넷 서비스 기획하면서 제일 쉬운 일 하나는…

By | 2013-03-05

모두가 원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나 아무도 쓰지 않는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은 쉽다. 문득 문득 찾아오는 “고객에게 ~한 니즈가 있지 않을까?”나 “고객은 ~하고 싶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 “그러게요?”, “하긴요..”라고 대답하면 된다.

테스트로 데이타를 넣어봐야할 때 주의점

By | 2012-09-11

서비스를 개발하면서나 오픈을 준비하면서 서비스에 데이타를 넣어보는 때가 오기 마련입니다.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생성해 넣는 데이타일 수도 있고 서비스 제공자가 운영을 위해 스스로 생성하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 데이터를 끌어와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의 성격과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데이타를 한번도 넣어보지 않고 오픈하는 서비스란 없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데이타가 잘 입력되고 저장되는지, 또… Read More »

팀 내부,사내 테스트를 할 경우 주의해야할 점

By | 2012-08-19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다보면 문제점을 파악하거나 사용성에 대한 개선, 데이타 수집등의 이유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몇몇 사람들 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테스트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팀내 또는 사내 테스트 등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것은 서비스 출시전에 하는 QA과정과도 다르고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일상적으로 해오던 테스트와는 조금 다른 과정이라 이에 대한 주의점을 정리해봅니다. 우선 테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Read More »

파워포인트 플러그인 형태의 목업 PowerMockup

By | 2012-05-23

이미 AxureRP과 Balsamiq Mockups를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파워포인트에 플러그인 형태로 동작하는 목업프로그램이라고 하여 PowerMockup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플러그인처럼 동작하다보니 파워포인트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며 추가적인 위젯을 끼워넣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라이브러리를 보니 기존 그리기 도구의 도형들을 결합해서 그룹화한 아이콘들이 많습니다. (물론 개개인이 이걸 일일이 손으로 한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렸겠지요.) 파워포인트 기본 도형으로 만들던 목업을 보조해주는 정도로 생각하는게… Read More »

이벤트 진행시 방심하면 안될 치명적인 실수

By | 2012-03-03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 이벤트를 열 때 드물지만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이벤트를 열려고 한다는 것은 서비스 제공자가 요구하는 행동 (응모, 참여, 구입 등…)을 한 사용자에게 선착순이든 추첨이든 경품을 지급할 대상과 기준을 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벤트에 몇명이 참여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주최측이 정하는건 당첨자의 숫자이고 그에 맞는 예산을 확보한 후 유,무형의 경품을 당첨자들에게 나눠줄 실무적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