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January 2005

배수의 진

By | 2005-01-05

호찬님이 휙 던져준 링크를 찾아가보니 김어준씨가 김규항씨랑 쾌도난담을 했던건 기억나는데 CBS에서 저공비행이라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었다. 작년 10월13일에 방송된 ” 배수의 진 – 개똥철학도 철학이다?”라는 방송의 녹취록쯤 되나보다. 김어준 : 자기가 하는 일의 본질과 그것을 깨닫는 것이 철학적 사유의 기본이다? 강유원 : 그렇죠. 그런 다음에 더 한 가지 덧붙이자면, 자기가 하는 것이 어떤 일인지를 날마다 기록을… Read More »

ozzyz : [리마리오 복학생 블랑카] 캐릭터 분석

By | 2005-01-05

[리마리오 복학생 블랑카] 캐릭터 분석 -ozzyz- 복학생은 끊임없이 지나간 시대의 유물들을 끄집어 내고 ‘경험자’ 로써의 자신을 주변인들에게 떠벌이지만, 그 지점에 동의하거나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들은 단 한명도 발견할 수 없다.

"상위100웹 로그를 닥치는 대로 소개할게"

By | 2005-01-05

블로그 인기도분석이라고 많이들 해보시던 feedmeter의 2005년 1월1일자 톱100 랭킹을 쭈욱 방문해보고 짧은 논평을 남긴 곳. 상위100웹 로그를 닥치는 대로 소개할게 (네이버 인조이제팬 번역과 연결되었음) 여기에 올라온 몇몇 한국 사이트들.. ○026 hochan.NET http://hochan.net/ 한국어의 사이트. NAVER번역에 의하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정서적 결합을 바라는 곳」인것 같다. 브로그와 일상의 화제가 메인 같다. ○044 GatorLog:Amygdalas lit up in Cyberspace http://gatorlog.com/… Read More »

sayclub.com

By | 2005-01-05

쥬크온이 생각안나서 찾아보러 들어갔던 세이클럽의 첫화면을 보고 잠시 눈을 의심했다. 위,아래 네비게이션 메뉴빼고 화면의 절반 이상을 뚝 짤라서 적십자사,유니세프,굿네이버스,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로 가는 대형배너를 걸어놓았다. 대형 포탈이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초기화면 픽셀 하나하나가 다 돈인데 저만큼의 공간을 내놓을수 있다는건 대단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국내 가요계의 미스터리 -via quai-

By | 2005-01-05

국내 가요계의 미스터리 -via quai- 무엇보다 코요테의 뽕끼에 대해 얘기할 때, 그 중심에 있는 신지의 창법을 빼놓을 수 없다. 어떻게 보면 신지는 엔카의 일본식 5음계에서 비롯된 ‘빰 – 빠밤 – 빰빰’이라는 트롯의 전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그녀는 주영훈, 이용민 등이 만든 멜로디 라인의 마디마디를 적당히 꺾고 내지르는 데 남다른 소질을 지닌 것이다. 대중들은 이러한 신지의… Read More »

blogin.com

By | 2005-01-04

업체홈페이지들 중에서 가장 크게 쯔나미 관련되어 할애한 곳은 역시 apple이 아닐까 싶고. 국내 블로그 업체들을 쭈욱 돌아봤는데 blogin.com만이 유일하게 추모 이미지를 내 걸었다. 혹시 다른곳도 있다면 코멘트를…

다음 RSS넷.

By | 2005-01-04

버그 많이 고쳐졌는데 아직도 좀 거시기한것들. 파이어폭스에서 opml입력할때 진행안되고 멈춤. UTF-8로 인코딩된 RSS일 경우에 문장 끝부분에 물음표가 붙어 나옴. 하루/일주일/한달버튼 안됨 body라는 카테고리가 생김 -_- “네트워크 상에 문제가 있습니다..”의 경우 어쩌란 건지 모르겠음. 그냥 기다리면 되나요? 아니면 다시 입력? “RSS넷에서 지원하는 포맷이 아닙니다.”의 경우, 샤프리더에서는 잘 되는건데 -_- 마찬가지로 “xml 형식이 아닙니다.”도 샤프리더에서는 잘 읽어옴.… Read More »

풍부한 링크.

By | 2005-01-02

블로그를 쭈욱 보면, 글에 풍부한 링크를 인용하시는 분이 세분이 있는데, lunamoth님, 아거님, 그리고 남쪽계단님, 이야기를 하기 위한 근거와 자료로 다양한 링크를 인용하신다는 점이 단지 “링크를 기록한다”, “링크가 많다”는 것과 다른 점. 부럽다 ㅠㅠ

한두번이 아니다.

By | 2005-01-02

광고,홍보 또는 수신을 허용한 상업적 메일의 하단에 보면 아래와 같은 링크가 첨부된 경우가 많다. 스팸을 보내는 종자들은 저 수신거부장치를 존재하지 않는 이메일주소 또는 임시 이메일주소등으로 연결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수신거부장치를 CGI로 연결해서 자동처리되게끔 해놓은 곳들이 간혹 있는데 메일을 받는 입장에서 제일 지랄맞은게 저놈의 CGI를 내가 눌러서 수신거부했음을 입증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즉, 다시 광고메일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