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현실로
예전에 한 상상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볼만하군요. 위,아래 하나씩.
예전에 한 상상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볼만하군요. 위,아래 하나씩.
매주 FT를 진행할때마다 참여도와 피드백에 따라 회사에서 지원금을 적립해준다. 적립된 돈은 다음번 FT때 음료를 준비하는데도 쓰이고 가끔씩은 비싼 커피를 홀짝거리며 FT를 하는 호사를 누리는데 쓰기도 한다. 올해 적립한 지원금이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으니 다 털어먹;;으라는 안내메일이 왔다. 예전 회사에서 하던 북데이의 경험을 나누고 싶어 이번주 FT는 여태까지 FT에 나왔던 분들을 대상으로 자체 북데이를 하기로 했다. ^^;… Read More »
지지난 주말 한밤중에 출발해서 일요일 아침 정동진에서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90년대 말에 PC통신 동호회친구들이랑 가 보고 2001년인지 한번 더 가보고 이번이 세번째인데 갈때마다 느낌은 둘째, 셋째를 낳고 잘 살고 있는 옛 애인을 마주치는 듯합니다. 혹시 변하지 않고 그대로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만나 볼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죠. 계속 변해갑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갈때마다 “졸라 변했네…”하고… Read More »
작년처럼 슬슬 모일 때가 되었다. 올해는 신촌이 어떨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단계에서 대충 생각한 기능과 화면구성을 종이에 연필로 그린 다음 잘라놓습니다. 30cm자에 손가락 모양을 붙이고 이걸 마우스라고 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가 말로만 듣고 일정을 산출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스토리보드를 다 그리자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성들여 그린 것을 “이 기능 빼자”고 말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구요. 종이에 연필로 삐뚤삐뚤 그려서 페이지와 메세지창을 만들어 놓은 다음 한명이… Read More »
요새 여기저기서 방문기가 많이 보이는 브라질리아에 다녀왔습니다. 포스코4거리 근처에 있는 스테이크 집인데 포스코4거리라는 말만 듣고 쉽게 찾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 오산. 약도 프린트는 필수. 이제 태어난지 두달 된 아기 데리고 나온 친구녀석 내외랑 같이 갔었는데요. 폰카부터 DSLR까지 들고 음식나올때마다 찍어대는 다른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참 재밌습디다. 음식 사진 안찍는 손님은 우리뿐인것 같더군요. “요샌 뭐든지, 먹는… Read More »
사내문화행사로 사이보그지만 어쩌고를 봤습니다. 배우들이랑 감독도 봤구요. 영화평은 뭐 음냐리오 어쩔씨구리 쿵딱 입니다만…
어느쪽이 더 클릭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요? 왼쪽? 아니면 오른쪽?
골룸님을 아는 사람들이 캐리커처를 보고 박장대소하는 것처럼 규항님을 아는 사람들도 조낸 다크포스를 보면 아마 그렇겠지. ^^;
[2018/11/26]업데이트 10년도 더 지난 글이지만 그룹드라이빙은 도로교통법상 불법이므로 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본 내용을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