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인 힘내라.

By | 2003-12-26

많은 블로그업체들이 새로 생겨나고 또 포털에서도 블로그 서비스를 안하는곳이 없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네이버의 블로그디렉토리보기) 블로그만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업체중에서 요즘 가장 인기있는 곳은 역시 이글루스가 아닐까 하는데요. RSS도 지원하고 비회원 코멘트, 트랙백까지 완벽하게 지원을 하고 있지요. 지난 여름에 있던 코리아인터넷닷컴의 블로그컨퍼런스때 블로그인에서 나오셔서 발표를 하셨는데, 그 때부터 블로그인을 쭈욱 보고있어도 -적어도 외부에서 보기엔- 더이상 진전이 없어보입니다.… Read More »

디폴트 브라우저를 바꿈.

By | 2003-12-24

윈도우의 기본브라우저를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 Mozilla로 변경했습니다. 좋아진점과 불편함점이 역시 공존하는데요. 좋아진점 : 1. 팝업광고창이 안뜬다. (사용자가 클릭하지 않은 팝업창을 띄우지 않습니다. 사이트별로 풀어줄 수 있습니다.IE의 다음버젼에서도 이 기능이 지원될거라더군요.) 2. 넷피아,컴네꺼를 비롯한 수많은 썅노무 사이트들이 강제로 설치하려는 액티브엑스 프로그램 설치창이 뜨지 않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핫핫. 불편한점 : 1. IE전용으로 된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세이클럽은 아예 메인화면에서 안내문… Read More »

예전에 로모로 찍었던 사진들.

By | 2003-12-21

몇년전에 로모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로모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는데요. 로모를 좋아하는 분들은 독특하고 과장된 색감과 주변부가 검게 나오는것 등에 매력을 느끼고 있고 또한 이런 현상을 일종의 단점을 마케팅으로 보완했다는, 적나라하게 말해서 일종의 기만이고 사기다..라고 얘기하는 분들까지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그러니까 한 4~5년쯤 전에 찍은걸 필름스캐너로 스캐닝해서 보관해둔 것들입니다.

b2 글 수정시에 트랙백 보내기

By | 2003-12-19

b2의 가장 큰 컴플렉스;;중의 하나였던 글 수정시의 트랙백 보내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여태까지는 글 작성할때만 트랙백주소를 지정해서 보낼 수 있었고 이미 작성된 글은 트랙백을 보낼수가 없었는데 이젠 가능해진 것이지요. 🙂 지난번 b2에서 최근 트랙백보기와 마찬가지로 Gratia님께서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서 b2edit.php는 b2디렉토리에, b2edit.form.php은 b2-include디렉토리에 넣으시면 됩니다. 물론 기존의 파일을 백업받고 하시기 바라며, 이 파일을 사용하셨을때 생길수도… Read More »

아침을 맞는 두가지 방법.

By | 2003-12-16

쉬운답일것이다. 아침을 맞는 두가지 방법. 밤을 새고나서 아침을 맞는것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 -_-; (생각했을땐 멋있을줄 알았는데 쓰고나니 이리 초라할수가;;;뎅장;;) 회사생활을 하면서 이 두가지 경우를 모두 충분히(!) 겪었는데.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기의 어려움.

By | 2003-12-15

우리 사무실은 14층. 엘리베이터를 탔다. 한명이 타고 있었다. 내가 타자마자 닫힘 버튼을 누른다. 엘리베이터가 내려간다. 13층에 선다. 한명이 또 탄다. 그사람, 아이…….. 라고 조그맣게 하며 닫힘버튼을 신경질적으로 탁탁 누른다. 엘리베이터가 내려간다. 12층에 선다. 여자 한명이 탄다. 그사람, 아으..참.. 아까보다 조금 큰 소리로 말하며 닫힘버튼을 타타탁 누른다. 엘리베이터가 내려간다. 11층에 선다. 또 한명이 탄다. 후아~~ 숨을… Read More »

영어공부 세달째 접어들다.

By | 2003-12-15

매주 월요일에 에릭과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게 벌써 세달째군요. 우리세대;;가 그렇겠지만 (앗 나만?) 목구멍까지는 말이 나오는데 막상 외국인과 마주보게되면 입은 꽉 다물어지고 식은땀은 줄줄나고 얼굴은 벌~~개 지고… 기껏 생각해서 나온다는 말이.. hi -_-)/ 젤 큰 효과는 역시

끄적끄적…

By | 2003-12-15

며칠전에 사놓은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몇장 읽지않고 덮어두었다가 어젠가 두루룩 읽어버렸다. 이런류의 – 졸라 감동 멕이고 갱생의 삶을 살게 하려고 작정한 –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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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By | 2003-12-14

경복궁에 처음 가봤습니다. 뒷편으로 저멀리 보이던 산이… 어디서 많이 보던 산이다 싶었더니 그게 청와대 근처인가봐요. 하하. 그러고보니 청와대 지붕도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