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데이터 백업하기

집PC가 지난달부턴가 부팅할때마다 드문드문 “S.M.A.R.T가 어쩌고 저쩌고 하니 일단 계속 진행할려면 F1을 눌러라” 같은 메세지가 나오더군요. 별로 중요한 데이타가 없어서 맛 가면 그때 새 하드로 바꿀 작정입니다만 중요한 데이터가 있거나 업무용PC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개인적으로는 외장하드디스크를 이용한 백업을 추천합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40GB는 7만원후반대, 80GB정도면 9만원에 2.5인치 외장하드로 백업시스템을 만들 수 있군요. 3.5인치보다 2.5인치 하드가 가격이 비싸고 성능은 떨어지지만 크기도 작고 가벼운데다가 백업용도로 쓰기엔 괜찮더군요. 백업할 데이타가 많지 않다면 요즘 값 많이 내려간 USB메모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만원대면 2기가정도의 용량을 구입할 수 있으니 컴퓨터 뒷쪽 USB포트에 뿍~ 꼽아놓고 문서파일 백업해두면 좋겠죠. 백업을 같은 물리적 디스크안에 하면 해당 디스크에 문제가 있어서 접근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백업파일도 읽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두번째는 사무실에서 백업할 PC가 여러대라면 버젼관리시스템을 설치하고 각자 SVN클라이언트를 PC에 설치한 다음 퇴근할 때 한번씩 업데이트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SVN는 설치해 놓은거 열심히 쓰는 정도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_-; 업무용 문서 백업하고 공유하는데는 아주 편리합니다.

세번째는 carbonite(via)같은 온라인백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테스트 해보니 해외사이트라 그런지 속도가 너무 느리더군요. 국내에도 비슷한 서비스를 본 것 같은데 다시 찾아보니 못찾겠네요.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중요한 건, 백업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 즉시 백업할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겠지요.

5 Replies to “PC데이터 백업하기”

  1. 저는 HDD를 두개 꽂아 놓고 SyncBack으로 매일 백업하도록 해놓고 씁니다. 따로 신경쓸 게 없어서 좋네요.

  2. 외장하드, 웹계정등을 백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2.5″ 짜리로 쓰고 있습니다만.. 그다지 포터블 하지 않고 이것 저것 백업을 받다보니 용량이 아주 딸리는군요.. 중요한 문서만 작은 USB 같은곳에 백업하고 좀 크기가 큰 데이타는 요즘 외장하드 엄청 싸던데 3.5″짜리 백업용 외장하드를 장만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rsync 가 백업용으로 꽤나 쓸만하더군요.. 🙂 svn은 받기만 하지 적극적으로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3. ”저는 HDD를 두개 꽂아 놓고 SyncBack으로 매일 백업하도록 해놓고 씁니다. 따로 신경쓸 게 없어서 좋네요.”
    부럽습니다..

  4. 언제부턴가 DELL DESKTOP은 STAT로 된 HDD 2개 넣어서 인텔RAID로 컨트롤하는 MIRROR 0 레벨의 RAID가 기본(?)으로 붙어나와요. 한 300GB 할껄 80GB만 했더니 용량이 좀 작긴 한데, 일년반 정도 쓰는 중에 백업HDD가 다운되어서 eBay에서 사서 바꿨습니다. (50불정도) 그나마 한쪽 HDD 나가도 다른게 받아준다는데, 실은 문제가 외장하드로 300GB 거의 다 차있는 자료~ 이 외장하드는 백업 어떻게 하나요?

  5. 저는 서버 백업용으로 MS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SyncToy(동기화 프로그램)를 사용하고 있고 (동기화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때문에 최종본만 백업됨), PC 백업용으로는 EMC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PC 백업 서비스인 MozyHome(2GB까지 무료)에 가입하여 백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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