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시대에 겸손과 존중과 열린태도는 (단순히 있으면 좋을 미덕이 아닌) 반드시 갖추어야할 상호 소통의 기본 태도입니다. –PRAK–
사회적 이견을 가진 사람은 존중할 수 있지만 인격이 의심스러운 사람을 존중할 순 없다. (…)부끄러움을 잊은 시절, 정작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들이 도리어 세상의 문제를 풀 비밀열쇠라도 가진 듯 설쳐대는 기괴한 시절, 부끄러워하는 그 모습에서 광채가 났다. –김규항–
어디 블로거와 좌파에게만 해당되는 말이겠는가.
나는 겸손하지 못한 기획자, 열려있지 않은 디자이너, 세상의 비밀을 풀 열쇠를 가진듯 설쳐대는 개발자, 존중하는 법을 모르는 매니저는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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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님은 그만 겸손해도 될 것 같아요.
hochan// 아휴.. 별말씀을요.. *굽신굽신*
느끼는 바가 커요 굽신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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