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뻑(?) 검색.

By | 2009-05-06

저도 자뻑(?)검색 해봤습니다. hof를 검색해보니 이 블로그가 맨 처음, 그 다음은 제 토씨, 그 다음은 트위터가 나오네요.
hof_search
이 블로그가 오래되긴 했지만 요즘 업데이트 거의 안하고 있거든요. 토씨는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많게는 하루에 20개 이상 포스팅하기도 했고요, 트위터는 일주일에 5~10개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내용이 차이가 있었거든요. 주제며, 이른바 “톤”이라는 것, 또 프라이버시도 고려해가면서 썼는데 이거 뭐 점점 쓰는데가 많아지니 만사 귀찮아서 되는대로 막 씁니다.
그러다보면 어떻게든 자연스러운 (제가 네트에 뭔가를 기록하는 패턴으로써의) 모양이 만들어지겠지요.
어떻게든 어디에든 “꾸준히”는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2 thoughts on “저도 자뻑(?) 검색.

  1. 아크몬드

    세상의 풍파에 밀리지 않고…오래 살아남는 블로거가 되고 싶습니다.

  2. 민노씨

    호프블로그의 ‘게으른’ 애독자(-.-;; )로서 제 단상이 포스팅의 모티브가 되었다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요 며칠 통 RSS를 읽지 못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RSS 살펴보게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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