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프로그램을 실행을 한다든가의 키보드나 마우스 조작을 해야할 찰라에 재채기가 나오려고 한다면 그 재채기가 간질간질 올라오는 순간을 느끼며 보다 빠르게 키보드와 마우스를 조작한다. 실행버튼을 누르고 재채기가 나오면 그 만족감 -_-V
디카로 사진 찍어서 귀가했을때 화장실이 급하긴 한데 먼저 디카에서 컴으로 전송을 시켜야 한다는 압박 -_-;; 컴이야 늘 켜놓고 다니니 USB케이블 연결하고 카메라 전원켜고 내컴의 하드에 폴더 하나 만들고 전송 시켜놓고나서야 화장실로 후다다다닥..
이것은 시간절약의 가치있는 도전일까요. 실패하면 더러운꼴-_-보는 무모한 짓일까요.
조금은 다르긴 하지만,,
성질급하고, 약간의 불안초초증을 가진 나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네요 -_-;
점점 컴에 중독되어가는것 같아서 싫기도 하고 좋기도하고..
시간절약도 좋지만, 더러운꼴 보진 마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