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hof

이런 서비스…

By | 2006-08-08

짜증 제대로 나는 뉴스나 헛소리 늘어놓는 블로그를 봤다, 그러나 소심해서 차마 코멘트는 못달고 울분을 삭히는 방문자를 위한 서비스… 욕하고 싶은 대로, 악플 달고 싶은대로 단다. 다만 글을 전송하기 위해 보통 버튼이 아닌 “안전한 덧글” 버튼을 누른다. 정상적으로 코멘트가 전송…………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다른 방문자에게나 블로그 주인장의 화면에는 안나온다. 오로지 코멘트 작성한 사람의 화면에만 표시될 뿐.… Read More »

본 적 없는 추억

By | 2006-08-07

초등학교 5학년때인지 방학 때 독서교실에서 한 학년 높은 형이 불렀던 Flash Dance의 주제곡 What a feeling. 지금처럼 영어 조기교육을 했겠나 뭘 했겠나. 어린 나이에 가사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지만 뭐가 그리 좋았던지 얼른 동네 레코드점에서 OST테이프를 사서는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들었다. 이 노래는 처음이기도 하고 유일하기도 한, 내가 부를줄 아는 단 한곡의 팝송이랄까^^; 몇 번의 이사… Read More »

담 경과

By | 2006-08-04

화요일 아침에 담 걸리고 수요일 아침에 침맞고 오고, 그날과 어제 목요일에 전혀 차도가 없었습니다. 회의하다가 갑자기 끄엑! 하면서 허리 움켜잡는 꼴이라니 -_-;; ㅋㅋ 어제는 오후 내내 오늘 하루 휴가를 내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할 정도로 심하게 아팠답니다. 어찌어찌 하루를 견디고 퇴근 후 집 근처 약국에 가서 담걸렸다고 말하니 10알 들은 진통소염제를 주더군요. 한번에 두알씩 먹으라고. 제약회사… Read More »

담들었습니다.

By | 2006-08-02

어제 아침에 출근준비하다가 허리 조금 윗쪽을 삐끗했는데 그 당시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낮에도 좀 뻐근하고 앉았다 일어나거나 허리를 돌릴 때 흡! 하면서 상당히 결리더군요. 저녁에 살짝 괜찮다가 밤이 되면서 더 통증이 심해지더라고요. 집에 가는 길에 파스 사면서 팀장한테 “내일 아침에 일어나보고 더 아프면 병원 들렀다 가겠다”고 전화 해놓고요. 아픈 부위가 허리에서 약 10cm정도 위, 척추를 중심으로… Read More »

쇼핑몰

By | 2006-08-01

http://eppn.co.kr/ http://master.babydoll.co.kr/ http://hurbro.com/ http://www.rcmod.co.kr/ http://www.boorangbunny.com/ 딴 뜻 없음 -_-;; 진짜임…

자각

By | 2006-07-28

전에는 글을 쓰면 매끈했다. 요즘은 찬찬히 다시 읽어보면 중간중간 씹힌 테이프나 튀는 LP판이나 결함있는 mp3파일을 듣는 것 같다. 그때도 삐져나온 글자들은 있었을 것이다. 단지 지금은 다듬지 못하거나 다듬지 않고도 다 썼다고 말하고 있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