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논리, 수학문제

By | 2006-02-28

우연히 보게 된 넥슨입사문제라는 걸 보니 뭐;; 좋은 얘기들 많이 써 있다 -_-; 이런 논리, 수학문제 좋아하면 kids bbs ( telnet kids.kornet.net )의 QuizWit 게시판(웹버젼으로 읽기)에 가면 1994년부터 장장 13년동안 쌓인 퀴즈를 풀어보는 것도 좋을 듯. 예를 들면 1995년 7월 24일 Tyl이라는 분이 쓰신 이런 문제들. 어떤 섬에는, 언제나 참말만 하는 기사와 언제나 거짓말만 하는… Read More »

남대문시장에서 환불받아 오기

By | 2006-02-27

경험에서 말하건데, 용산전자상가나 남대문시장 등에서 산 물건을 환불,교환하려고 갈 때는 판매자가 아래와 같이 대할 것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어제 일을 기억하기는 커녕 오늘 생전 처음 만난 사람처럼 뻔히 쳐다보며 고개를 갸우뚱 한다. (마치 ‘이 분은 누구시길래 내 앞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고 계실까? @.@’ 하는 표정) 언성을 높여 주위 상인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 내가… Read More »

"끈적거리는 사과"

By | 2006-02-23

끈적거리는 사과… by 초절절정하수 (via 쿨짹) 농약의 안에는 정착제라는 것이 섞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농약을 뿌린 것을 코팅하는 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착제가 섞인 농약은 일단 마르면 웬만큼 비가 와도 씼기지 않습니다. 당연히 물에 씼어도 대부분은 그냥 남아있구요…. 사과를 닦을 때 끈적이는 느낌이 정착제의 그 느낌입니다. 제..젠장; 끈끈한 사과 그냥 츄리닝 궁댕이 쪽에 대고 벅벅 문질러 먹었단… Read More »

쥬크온의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By | 2006-02-21

엊그제 가입한 쥬크온이 –추측상–스트리밍 에러가 생길때 프로그램이 아예 닫혀버리는 현상때문에 고객게시판을 뒤적이다보니… JukeOn 2005.08.22 17:17 **** 님 안녕하세요. 가까운 지역이라면 직접 찾아가서 원인파악을 해보겠습니다만.. 회원님께서 사용하고 계시는 지역이 중국이네요. ㅜㅡ (원문) 그래? 여기 삼성동이니까 한번 오시지요. 역삼동이랑 멀지도 않은데. -.-b

잘못걸려온 전화

By | 2006-02-21

밤12시, 전화기가 울린다. 낯익은 번호인데 누구인지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받았더니, 아무말 없이 끊는다. 다시 걸어볼까, 문자를 보내볼까 싶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거나 그럴만한 거리의 사람이기때문에 그랬을 것이란 생각에 그냥 잊기로 했다. 그 자신 역시 감당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선을 불쑥 밟고 넘어 들어와서 적잖이 당황했을터.

실감나는 연기

By | 2006-02-18

“농민과 함께 ‘쌀과 영화’ 지켜냅시다” 안성기, 최민식, 이병헌, 전도연, 김혜수, 김민준, 신하균, 문근영, 배두나, 이준기 등 배우들은 일제히 무대에 올라 민중가요 ‘아침 이슬’을 부르며 시민들에게 스크린 쿼터 사수 지지를 요청했다. 연출한 정치의식에는 벌점 30점.

오늘부터 쥬크온

By | 2006-02-16

멜론과 쥬크온 중에서 고르다가 h옹의 강추로 쥬크온에 가입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로컬PC에 있는 mp3를 검색해서 듣는것과 차이점이 없다. 다만, 사내 무선랜이 불안해서 종종 노래가 끊긴다는 것만 빼면. -_-;; 무선 환경이 되면 더이상 로칼하드에 멀티미디어 데이타를 “소장”하는 것이 의미없을 것 같다.

개인 일정,ToDo 관리

By | 2006-02-08

매일 아침 기획회의, 그리고 프로젝트 진행회의, 전체 팀회의 등을 기록하고 할 일 목록등을 정리하고 필요한 내용은 공유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고 있다. 협업 편집이 가능한 Writely.com에 기획회의 결과를 올리고 진행사항이나 변경사항은 관련된 사람들이 직접 수정하거나 줄을 긋고 내용을 추가하는 것을 시험중이다. 제대로 돌아간다면 속도나 안정성 면으로 볼때 내부서버에서 위키를 사용해 볼 생각이다. 개인적인 기록과 할 일… Read More »

납득

By | 2006-02-07

300D를 왜 팔아버렸는지를 생각해보면 지금 DSLR을 다시 사고 싶어지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