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노트북 더 가볍게

By | 2006-01-26

가벼운 노트북을 더 가볍게 쓰기 위해서, 별도의 어댑터 1개 더 구입. 회사와 집에 각각 꼽아두어 어댑터 뭉치를 들고 다니는 일이 없도록. CD/DVD레코더 분리, 그다지 무겁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분리해서 고이 모셔둠. 외부에서 정히 필요할 경우 데스크탑의 CD를 네트웍 드라이브로 연결해서 쓰면 그만. 노트북용 마우스는 회사에만 두고 다님. 집에서 쓸 때는 느긋하게 터치패드 부비부비. 딱 맞는 크기의… Read More »

노트북 구입

By | 2006-01-25

고민끝에 드디어 노트북 구입. 후지쯔 라이프북 7010 Star-C 3~4년쯤에 (아마도)3킬로가 넘는 노트북을 구입했다가 아주 학을 띤 경험이 있어서 무조건 작고! 무조건 가벼운 것이 1순위 조건. 10.6인치, 1.3킬로그램 팬돌아가는 소리가 나긴 나는데 집에서 밤에만 들리지 회사에서는 전혀 신경쓸 건덕지가 없음. 데이타는 노트북에 보관하고 집 PC와 회사 PC에서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해서 사용. 현재 진행중 + 필수 문서는… Read More »

디지탈,아날로그

By | 2006-01-23

알고 있냐, LCD는 디지털이 아니라는 걸? -로리- 정말로 아쉬워 한다면 필름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째서 진지하게 사진을 찍는 사람이 사라지는지 어째서 진지하게 책을 쓰는 사람들이 어째서 진지하게 글을 읽는 사람들이 사라지는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토요일 문화생활

By | 2006-01-22

몇년만에 가보는 전시회와 극장이던가. 이런건 로그 좀 남겨줘야 한다. -_-;;; [업데이트]#1@2006/01/23 08:30 pencure님도 다녀오셨네;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

노트북 계속 고민중

By | 2006-01-22

노트북 고민이 계속 되고 있다. 처음 고려대상은 10인치급이었고, 그러나 12인치급으로 가면 전반적으로 가격이 내려가거나 아니어도 CPU 성능이 좋은 놈을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일부 12인치급도 후보에 올랐다. 국내와 외국업체에서 각각 하나씩 눈에 띄는 놈이 있었는데 하나는 사운드기능에 문제가 있는 듯한 글이 많고 다른 하나는 키배열과 각종 외부포트, 방열구 위치가 좀 골때리나보다. 결국 10인치급에서 골랐던… Read More »

"잠깐 기획자 회의"

By | 2006-01-22

지난주부터 부서 회의말고 매일 아침 9시에 “잠깐 기획자 회의”를 시작했다.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 공유 및 예를 들자면 어제밤 자기 전에 떠오른 아이디어 같은 것을 편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고 그 중 목요일에는 지난 일주일간 각자 접한 IT-인터넷 소식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발표하는 순서가 추가된다.

슬라이드폰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By | 2006-01-22

휴대폰을 바꿀까 어쩔까 하면서 그냥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보다보니 앞판이 비껴 올라가는 슬라이드폰이 대세인듯 한데 이러한 모델이 “이용자에게 주는 실용적 장점”이 무엇이 있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접었다 펴는 폴더형태의 휴대폰은 바(bar)형태에 비해서 길이가 짧아졌고 송화/수화 부분이 얼굴 각도에 맞게 펼쳐지는 장점이 있다고 보는데요. 슬라이드 방식은 (몇번 힐끔거리면서 보기만 했지만) 슬라이드 기능이 동작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Read More »

깔끔한 메일 vs 미사여구 메일

By | 2006-01-16

DELL 컴퓨터의 A/S -neosigma- 외국계 기업이라 그런지 주고 받는 이메일에 군더더기가 없고 조금은 딱딱하다. 마치 회사에서 업체와 메일 주고 받는 느낌이다. 그래도 필요한 말만 있고 원하는 대답을 해주니 깔끔해서 좋다. 왜 우리나라 업체들의 이메일들은 시작과 끝이 엄청난 미사여구로 꾸며져 있고 그림들도 이쁘게 장식되어 있지않은가. “엄청난 미사여구”의 메일이란 아마 이런 것이 아닐까? 신록이 찬란한 정렬의 계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