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대청소

By | 2006-01-14

그저께 퇴근길, 어제 출근길 오가며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을 다 읽어버리고 오늘은 대 청소중이다. 버리면서 바로바로 여기에 기록. (시간 경과…) 아침 10시부터 지금 낮 3시반까지 5시간반에 걸쳐서 점심도 안먹고 방청소 일단 끝. 책에서는, 정말 소중한 것이라면 사진이라도 찍어놓고 버리라고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는 그냥 단지 “과거에서부터 그냥 있던 물건들”일 뿐인게 많다. 과거의… Read More »

조금 더 굴러주세요.

By | 2006-01-09

[오후 06:08:53] L****: 퇴근 [오후 06:08:54] L****: 슝 [오후 06:09:13] hof (  ̄? ̄): 헉 [오후 06:09:16] hof (  ̄? ̄): 안돼! [오후 06:09:17] hof (  ̄? ̄): 더해!! [오후 06:09:21] L****: -_-; [오후 06:10:34] * L**** – 상태 변경: 오프라인 (12분 뒤) [오후 06:22:49] L****: 솬당했음 [오후 06:22:53] hof (  ̄? ̄): 헉!!! [오후 06:22:55] hof (  ̄? ̄):… Read More »

라이브 블로그 다녀옴

By | 2006-01-08

어제 라이브블로그 강연회에 이어 오늘 작년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라이브블로그2일차 공연에 다녀왔다. 공식발표가 있겠지만 제3회 블로기그어워드 발표에서 올해의 블로그 상에는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이, 그리고 올해의 블로그 서비스 상에는 이글루스가 선정되었다.

"언니 문화"

By | 2006-01-05

“언니 문화” 적응 불가! -yukizo- 가령, 여자가 있는 곳에는 텃새가 심한 편이고 기존의 그 텃새부리는 언니에게 잘 보이려 나이 어린 신입들은 온갖 아양을 떠는데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그날의 의상에 대해 오버스러운 감탄사를 연발하거나 기존의 언니가 씹는 상사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생각을 아예 접고 같은 줄에 서서 편들며 욕하는 것에 침을 튀기는 것. 헉… 이런게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