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기획자 회의"
지난주부터 부서 회의말고 매일 아침 9시에 “잠깐 기획자 회의”를 시작했다.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 공유 및 예를 들자면 어제밤 자기 전에 떠오른 아이디어 같은 것을 편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고 그 중 목요일에는 지난 일주일간 각자 접한 IT-인터넷 소식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발표하는 순서가 추가된다.
지난주부터 부서 회의말고 매일 아침 9시에 “잠깐 기획자 회의”를 시작했다.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 공유 및 예를 들자면 어제밤 자기 전에 떠오른 아이디어 같은 것을 편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고 그 중 목요일에는 지난 일주일간 각자 접한 IT-인터넷 소식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발표하는 순서가 추가된다.
휴대폰을 바꿀까 어쩔까 하면서 그냥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보다보니 앞판이 비껴 올라가는 슬라이드폰이 대세인듯 한데 이러한 모델이 “이용자에게 주는 실용적 장점”이 무엇이 있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접었다 펴는 폴더형태의 휴대폰은 바(bar)형태에 비해서 길이가 짧아졌고 송화/수화 부분이 얼굴 각도에 맞게 펼쳐지는 장점이 있다고 보는데요. 슬라이드 방식은 (몇번 힐끔거리면서 보기만 했지만) 슬라이드 기능이 동작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Read More »
어제 산 책 배달인가 하고 봤더니 글쎄 Gratia님이 보내신 생일 선물! 으아. 이 책 살까 말까 계속 알라딘에서 만지작거리던 거였는데. 감사 감사!!
DELL 컴퓨터의 A/S -neosigma- 외국계 기업이라 그런지 주고 받는 이메일에 군더더기가 없고 조금은 딱딱하다. 마치 회사에서 업체와 메일 주고 받는 느낌이다. 그래도 필요한 말만 있고 원하는 대답을 해주니 깔끔해서 좋다. 왜 우리나라 업체들의 이메일들은 시작과 끝이 엄청난 미사여구로 꾸며져 있고 그림들도 이쁘게 장식되어 있지않은가. “엄청난 미사여구”의 메일이란 아마 이런 것이 아닐까? 신록이 찬란한 정렬의 계절… Read More »
블로그에서 맞이하는(?) 세번째 생일. 사랑한다, hof야 -_-;
그저께 퇴근길, 어제 출근길 오가며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을 다 읽어버리고 오늘은 대 청소중이다. 버리면서 바로바로 여기에 기록. (시간 경과…) 아침 10시부터 지금 낮 3시반까지 5시간반에 걸쳐서 점심도 안먹고 방청소 일단 끝. 책에서는, 정말 소중한 것이라면 사진이라도 찍어놓고 버리라고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는 그냥 단지 “과거에서부터 그냥 있던 물건들”일 뿐인게 많다. 과거의… Read More »
제가 아니고… 나드리 블로그에서 하는 이벤트. 20명에게 각 2장씩인데, 이미 2명 신청자가 있어서 남은 신청자는 18명! 달려요! [업데이트] 밤10시반 현재 마감.
연말에 신청한 유니세프 후원. 엊그제 첫 후원금을 자동이체로 보냈고 오늘 안내문과 편지 도착.
이런 저런 공적, 사적 입장을 떠나서 말하자면 다음부터는 더 역할을 분담하고 덜 움켜쥐길 희망한다.
-_-;;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