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5만원에 데려온 고양이
지금 키우는 고양이 이름은 꼬미고 예전 개콘에서 꼬미꼬미 쪼꼬미~ 쪼꼬매서 쪼꼬미 라는 대사에서 따왔다. 꼬미를 데려오기 얼마 전, 시계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 동네 금은방에 시계를 맡긴 일이 있었다. 주인 아저씨는 시계 뒷판 가장자리에 나 있는 홈에 정식 분해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롱노즈플라이어(일명 라디오뺀찌)로 집어서 돌렸는데 플라이어가 튕겨나가면서 시계 뒷판이 1.5cm 길이로 파이게 되었다. 공식 A/S에 문의하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