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티들에게 보냈던 메일
멘티들과 매주 월요일 오전에 정례 미팅을 하고 있는데 그때 했던 이야기나 아니면 중간에 생각났던 이야기들을 쪽지나 메일로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들이 모두에게 다 공감이 가는 이야기는 아닐 수 있고 우리가 어른들에게서 들었던 것처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글 전문을 다 옮기기에는 쪽팔리구요. 요지만 적습니다. 3월 5일 큰 업무, 시급한 업무부터 처리하고,… Read More »
멘티들과 매주 월요일 오전에 정례 미팅을 하고 있는데 그때 했던 이야기나 아니면 중간에 생각났던 이야기들을 쪽지나 메일로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들이 모두에게 다 공감이 가는 이야기는 아닐 수 있고 우리가 어른들에게서 들었던 것처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글 전문을 다 옮기기에는 쪽팔리구요. 요지만 적습니다. 3월 5일 큰 업무, 시급한 업무부터 처리하고,… Read More »
멘토링을 벌써 두달을 했는데 멘토링 카테고리는 만들어만 놓고 뜸하군요. 오마이뉴스 오대표님과 간담회 이후로 그동안 블로그계의 여신 2z님, 다른 포탈의 기획자이신 묭님. 싸이월드2 본부장님, UX팀장님, 그리고 오늘은 인터넷미디어센터장님과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오늘은 두달 기념으로 퇴근하고 같이 교보문고에 가서 책구경하고 몇권씩 구입하고 저녁도 같이 먹었습죠. 서점에서 저도 덩달아 “이렇게 해야 바로 쓴다“를 구입했습니다. ^^; 윗분들과 밥을 먹으면서는… Read More »
판매자와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하지 않으면 구매결정 할 수 없던 옥션의 새 구매결정 과정에 대해서 지난주에 보낸 문의메일에 답장이 왔군요. 보낸 메일 다른 구매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셨는데, 왜 제가 타인의 구매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지 않으면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을 사고 구매결정도 못하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질문은 이겁니다. 구매자가 귀찮음을 담보로 다른 구매자에게 도움을… Read More »
이글루스팀에서는 지번달부터 팀내에서 “자신의 관심을 표현하고 서로의 관심을 매쉬업”하기 위한 매쉬업 캠프를 진행합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첫 캠프가 있었구요. 회의실 하나 잡아서 자기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한 자발적으로 발표를 하니까 어찌보면 “미니컨퍼런스”같은 모양이었습니다. 업무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주제도 있었고 저는 위 첨부 파일처럼 제 숙원사업;;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저~~번 회의시간에 누군가가 사업부장한테 물어봤는데요. “발표에서 1등하면 뭐… Read More »
그냥 뭐 이렇다구요… 허허…
옥션 개편 후 물건 받고나서 해야하는 구매결정 단계가 꽤나 번거로와졌다. 구매결정은 옥션이 제공하는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기능인데 여기에 너무 과도하게 서비스제공업자의 의도를 반영시켰다. 예전에는 구매결정을 하면 물건이 잘 도착했고 문제가 없으므로 판매자에게 (내가 옥션에 맡겨놓은) 돈을 전달해주라는 의사표시만 하면 되었다. 그 다음에는 여기에 만족,보통,불만족을 평가하게 시키더니 급기야 이번 개편에는 1. 전체평가 2. 서비스 3. 배송 4.… Read More »
미투데이에 SMSWare (=문자 기부; ) 형태로 초대해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퇴근 때 올려놓고 갔는데 오늘 아침까지 들어온 문자들입니다. 물론 다 초대해드렸습니다. 문자가 오는대로 이 포스트를 업데이트 합니다. // 2007.04.17 08:30 총 117개로 이벤트 종료.
[2007/04/12 업데이트] 초대 종료합니다. ——————————- “바쁜 블로거를 위한” 미투데이 (http://www.me2day.net)에 초대해드립니다. 오픈아이디가 필요합니다. 오픈아이디는 myid.net(한글, 추천) 에서 만드시거나 다른 오픈아이디 제공서비스(영문)에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아래 점선 영역을 잘라 내용을 채우신 후 저에게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맨 아래 주의사항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메일 주소 : hof500cc 골뱅이 gmail.com —————— 이름 : 이메일주소 :… Read More »
어제 빔프로젝트로 프리젠테이션하는 자리에 갔었는데요 4개팀이 차례대로 20분발표에 20분 질문답변 뭐 이런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발표자는 맨 앞자리 빈 책상위에 손목시계를 풀어놓고 보면서 하기도 했고 어떤 발표자는 참석한 동료의 신호로 시간을 가늠하기도 했지요. 그중 한 팀은 특이하게 프리젠테이션 화면 오른쪽 맨 위에 시계를 띄워놨더군요. 예를 들자면 아래처럼요. ( 흉내내기 위해 만든 아래… Read More »
저처럼 공문서 작성에 젬병인 사람들은 업무중에 공문을 올려야 하는 작업이 있게 되면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아니 그보다도 먼저 이럴때 쓰는게 맞는지. 이 사람에게 보내는게 맞는지, 이 내용을 쓰는게 맞는지, 이 시간에 보내는게 맞는지, 이렇게 하면 제대로 보내진건지…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제발 이 “상신” 이라고 써진 버튼을 클릭하는 것이 나로 하여금 이 화창한 봄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