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모닝모닝…

By | 2007-05-03

1년여전에 한달동안 깨작거리던 헬스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회사 바로 앞이구요 6개월+1개월보너스니까 12월 2일까지군요. 평소에 6시 반에 집에서 나와서 회사에 7시~7시 10분쯤에 도착하는데 헬스를 위해 30분 출근시간을 앞당겼습니다. 5시반에 일어나서 5시 50분쯤에 집에서 출발. 6시 반부터는 헬스를 시작하는거죠. 그래서 헬스클럽 등록하기 전 며칠전부터 30분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기를 연습했는데 적응할만 합니다. 사실, 헬스장이 회사 바로 앞이어서 평소대로 출근시간에… Read More »

이글루스 캔미팅 다녀왔습니다.

By | 2007-04-30

지난 27(금)~28(토)일 이글루스팀은 캔미팅을 다녀왔습니다. “캔미팅은 조직구성원들이 수시로 일상의 업무와 차단된 장소에서 정해진 혁신과제에 대하여 격의없이 자유롭게 논의”하는 것인데 사실 업무조직의 구성원들이 격의없이 이야기 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격의없다는 것은 직위를 떼고 이야기하자는 것은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캔미팅은 경영과제에 대한 주제를 토론하고 이 과정에서 의사결정권자가 참석하여 결정을 내리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식으로… Read More »

백업시스템 마련.

By | 2007-04-27

백업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이게 또 ‘에이 설마~’하는 마음 때문에 제대로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엊그제 한번 사고치고 나니까 진짜로 백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백업을 해도 백업하드 파티션을 날리는데는 당해낼 수 없겠습니다만 -_-;;) 새로택에서 나온 FHD-254UK (2.5인치 80G / 삼성 5400rpm/8M HDD 포함)에 프리웨어인 syncback 3.2.14를 이용해서 백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백업 규칙(원본/사본 디렉토리, 같은… Read More »

낙산사, 복사꽃마을, 남애항

By | 2007-04-21

아침에 눈을 뜨니 6시 반. 오늘은 토요일. 흠흠. 더 잘까? 뭘 할까 하다가 이왕 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난 거, 동해로 가자! 결정. 벌떡 일어나서 씻고 컴 켜서 어디로 갈지 대충 검색해보고 7시 반에 출발! 영동고속도로타고 낙산사 갔다가 오늘부터 복사꽃 축제가 열리는 복사꽃마을 구경가기로 하고 시간이 되면 근처 항구나 바닷가 들렀다가 오기로 하고 일단 기어 나감.… Read More »

占쏙옙

By | 2007-04-20

뻐키아저씨 대단해요. 자주보는 깨진 한글 분석이라니. 뜨끔합니다. ㅋ;

자석시계

By | 2007-04-20

몇달 전 jely님이 사셨던걸 보고 군침만 질질 흘리다가 드디어 어제 자석시계를 샀습니다. 물론 컴퓨터로도 시계를 볼 수 있지만 계속 볼려면 화면의 특정 영역을 차지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생긴 것에 비해 싼 가격은 아닙니다. 끙. 크기 가늠을 위해 명함을 깔고 시계를 올려놓은 다음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석시계와 명함 크기비교] PC를 책상 위에 올리고 쓰는 경우에는 PC… Read More »

영종도 어시장

By | 2007-04-16

그러고보니 주말 이틀 연속 영종도에 다녀왔군요. 토요일은 공항고속도로타고 동호회 후배녀석네 갔었고 일요일에는 월미도에서 배타고 다시 영종도에 갔었습니다. 배에서 내리면 예전에도 있었나 모르겠는데 어시장이 있더군요. 이 곳뿐만이 아니라 많은 해안가,포구 어시장이 그렇듯이 반 이상 중국산,북한산 어패류들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그 마을의 주민들이 직접 잡아 온 것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ㅎㅎ [영종도 어시장] [원산지 표시] [건어물 말리는 곳, 가자미,… Read More »

데이타가 없는 맨 처음 상태일 때

By | 2007-04-13

기획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는 맨 처음, 그러니까 데이터가 하나도 없을 때 처리방법을 규정하지 않는 것이다. “개의 새로운 글이 있습니다.” 아니면 “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라고 나오는 것은 그나마 저렴하게 때운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