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넥스트랩과 사원증고리
야후!코리아에 계시는 선배형이 연하장과 함께 야후!의 카메라 넥스트랩(목에 거는 끈)과 사원증고리를 보내주셨습니다. schwag라고 하는 이런 판촉용 기념품 또는 직원용 물품을 매우 좋아하는 터라 흐흐, 기분 좋아졌습니다. 잇힝~! 음… (이불뒤집어 쓰고) 야후! 만세;;
야후!코리아에 계시는 선배형이 연하장과 함께 야후!의 카메라 넥스트랩(목에 거는 끈)과 사원증고리를 보내주셨습니다. schwag라고 하는 이런 판촉용 기념품 또는 직원용 물품을 매우 좋아하는 터라 흐흐, 기분 좋아졌습니다. 잇힝~! 음… (이불뒤집어 쓰고) 야후! 만세;;
며칠걸러 밤에 핸드폰 문자가 옵니다. “호프야, 니 블로그 또 안열린다” 제 블로그를 방문했던 친구녀석이 서버다운된걸 보고 보내는 문자메세지입니다. 저도 직접 몇번 다운된 현상을 겪기도 했구요. 싼맛에 그러려니 하기에는 너무 장애가 잦아서 결국 옮겼습니다. 다운은 모르겠지만 DB쿼리속도는 2배정도 빨라졌군요.
친절이 사라진 시대, 사적 인간관계가 차가워진 시대
저도 쓰고 있지만, 현재까지 나온 워드프레스 스팸방지 플러그인 중에서 제일 괜찮은 Akismet은 [어키즈밋] 이라고 읽는군요. 여태 아키스멧이라고 읽었는데… 희희~
미(未),불(不),반(反),무(無),몰(沒) 등의 접두어를 필요 이상 많이 쓰네요. “미운영하고 있습니다”는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는 더 짧게 “~가 없습니다.”라고 쓰는 편이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며칠전 홈흘허흐(-_-;;)에서 찍은 안내문] 흔히 쓰는 “유의미 한”도 “의미있는”으로 바꿔도 충분할 것 같구요. 정말 유의미, 미운영을 썼을 때 얻을 수 있는 미묘한 개념의 차이 같은게 있을까요?
지난주에 모 자동차회사 정비공장에 넣었던 차를 오늘 찾아왔는데요. 수리내역서 한장은 회사에서 보관하고 한장은 저에게 줍니다. 회사보관서류에 서명을 하려고 보니 이렇게 써 있습니다. 정확한 문장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수리내역을 확인하였으며 개인정보를 마케팅과 !@*&#^!@에 활용하는데에 동의합니다.” 수리내역이야 확인했지만 왜 마케팅에 활용하겠다는데 동의해야 하는지는 이해할 수 없더군요. 서명하려던 볼펜을 내려놓고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더니 나중에 리콜 등이 있을때 알리기… Read More »
사진 찍어 올릴수도 있지. 후룹후룹… 오물오물 참치 눈깔에..참치 눈물주에… 대가리까지.. 거억; 20년지기 친구,선배형과 함께. 흐흐흐.
2005년처럼, 2006년에도 코멘트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흐흐…
디지탈 이미지에 효과를 주고 변화시키는 것을 “뽀샵질”(영어로는 photoshopping)이라고 한다. 디카 사진을 찍는 것과 찍은 결과물에 뽀샵질을 하는 것은 불가분의 관계가 되어버렸다. 사실 이미지편집과정은 디카로 찍은 원본 역시 카메라 내부에서 이미 해버렸기 때문에 편집하지 않은 디지탈사진이란 존재하지 않는 셈이다. 뽀샵질을 함으로써 사진을 더 돋보이게 하고 재미있는 효과를 주는 가치를 더하게 되는데 이 포토샵이 없던 시절에도 이러한… Read More »
많이 환해지셨어요. 모니터에 조금 더 들이대세요. 더 환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