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언캐니님 컴백~?

By | 2006-10-24

블로그코리아를 처음 만드셨던 언캐니님이 새로 블로그를 여셨네요.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월차내고 삽교호

By | 2006-10-23

가라고 가라고 등떠밀길래 진짜로 믿고서(-_-;) 월요일 연차휴가를 낼롬 냈습니다. 지난주부터 짰던 계획이 안동가서 간고등어에 밥 먹고 낙동강변에 쭈그리고 앉아있다 오거나 부산가서 광안리 등대 앞에 쭈그리고 앉았다 올려고 했는데 주말 비소식에 바로 포기! 토,일 지나 드디어 휴가 낸 월요일은 되었는데 그냥 집에서 뒹굴수는 없고 초여름에 사놨던 “바닷가 마을 100곳“을 뒤적거리다가 삽교호로 후다닥. [저 멀리 서해대교가 보이는군요]

어제는 회사에서 가을소풍을 갔지요.

By | 2006-10-20

터질라에요. 어제는 회사에서 가을소풍을 갔습니다.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을 빌려서 로데오, 물풍선던지기, 뽂기, 페이스페인팅, 펌프, 요술풍선 만들기 코너를 준비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지요. 비보이의 공연이 있었고 아카펠라그룹 보이처에게 아카펠라를 배워보는 시간도 있었지요.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어요. 코피 퐈~ 퐈~ 점심시간엔 초밥과 바베큐가 나왔답니다. 얼음물에 담궈놓은 음료수와 생수는 하루종일 무한제공이었어요. 콜라 퐈~ 생수 퐈~ 점심먹고 쉬는 시간에 우리팀에서는 이 고상하고 럭셔리한… Read More »

이승철8집

By | 2006-10-13

이승철 8집, Reflection of sound가 도착했습니다. 요즘은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멜론,쥬크온,네이트뮤직등)에서 미리 들어보고 괜찮으면 정품을 구입해서 320kbps mp3로 리핑해서 듣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가 어느날 사라지지 않고 같이 나이먹어가면서 어렸을 때는 어린대로, 나이먹어서는 또 나이든대로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건 참 괜찮은 삶의 낙입니다.

스팸도 주기가 있는듯…

By | 2006-10-13

한달쯤 전에 폭주했던 스팸이 2~3일전부터 고요해졌다. 하루 약 30~50개 수준으로 떨어졌다. 마치 예전 PC통신시절에 모뎀접속료와 천리안 사용료가 한달 50만원씩 나오다가 흠씬 혼나고 다음달에 80만원 나와서 컴을 내다 버린다느니 호적에서 나가라느니 하는 소리까지 듣다가 그 다음달 20만원 나왔더니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더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하루에 스팸 50개 들어와서 졸라 행복하다 ㅠㅠ

연차휴가 사용촉구

By | 2006-10-12

근로기준법 59조의2 연차유급휴가의 사용촉진 규정에 따라 연내에 연차휴가를 사용하길 촉구하는 안내문이 전직원에게 배포되었습니다. 눈치때문에 정시퇴근 못하는 것과 같은 이유로 연차휴가를 못쓰고 있어도 창의력과 혁신은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글루양 버튼 도착!

By | 2006-10-09

이글루스 회원이신 EST_님께서 만드신 이글루양 버튼을 오늘 받았습니다. (연휴 중간에 온것 같은데 9일 쉬느라 이제야 받은듯…) 11종 풀셋트+스페셜 선물 *먼산*. 지난 추석 연휴에는 이글루스 회원분한테서 명절 안부 문자도 받았습니다. 흐흐. 놀랍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