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도 주기가 있는듯…
한달쯤 전에 폭주했던 스팸이 2~3일전부터 고요해졌다. 하루 약 30~50개 수준으로 떨어졌다. 마치 예전 PC통신시절에 모뎀접속료와 천리안 사용료가 한달 50만원씩 나오다가 흠씬 혼나고 다음달에 80만원 나와서 컴을 내다 버린다느니 호적에서 나가라느니 하는 소리까지 듣다가 그 다음달 20만원 나왔더니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더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하루에 스팸 50개 들어와서 졸라 행복하다 ㅠㅠ
한달쯤 전에 폭주했던 스팸이 2~3일전부터 고요해졌다. 하루 약 30~50개 수준으로 떨어졌다. 마치 예전 PC통신시절에 모뎀접속료와 천리안 사용료가 한달 50만원씩 나오다가 흠씬 혼나고 다음달에 80만원 나와서 컴을 내다 버린다느니 호적에서 나가라느니 하는 소리까지 듣다가 그 다음달 20만원 나왔더니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더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하루에 스팸 50개 들어와서 졸라 행복하다 ㅠㅠ
근로기준법 59조의2 연차유급휴가의 사용촉진 규정에 따라 연내에 연차휴가를 사용하길 촉구하는 안내문이 전직원에게 배포되었습니다. 눈치때문에 정시퇴근 못하는 것과 같은 이유로 연차휴가를 못쓰고 있어도 창의력과 혁신은 기대할 수 있을까요?
Magnitude 4.2 – NORTH KOREA 2006 October 9 01:35:27 UTC (via digg) depth가 0이라고 나온건 뭘까요? 우리나라의 지진연구센터 지진자료실에서는 이번 핵실험으로 일어난 지진 자료를 찾을 수 없군요.
이글루스 회원이신 EST_님께서 만드신 이글루양 버튼을 오늘 받았습니다. (연휴 중간에 온것 같은데 9일 쉬느라 이제야 받은듯…) 11종 풀셋트+스페셜 선물 *먼산*. 지난 추석 연휴에는 이글루스 회원분한테서 명절 안부 문자도 받았습니다. 흐흐. 놀랍지 않습니까?
Charlie님 글 보다보니 어제 어느 게시판에서 본(들은?) 멀더 벨소리가 생각나는군요. (벨소리 mmf(92kb,71kb,35kb)) 바로 듣기는 http://myhome.naver.com/z5816219/x4.wma 이것.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는게 아니라니까요.
경험적으로, 곧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기대와 긴장감속에 있는 것과 “시작이다!”하는 느낌이 확 드는 순간은 너무 다르다. 100m달리기가 그러하고 첫키스가 그러하다. 내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불안하지만 돌이켜보면 어차피 인생은 계속 이어진 “상황들의 시작”으로 이루어져 왔다. 기억도 할 수 없지만 맨 처음 태어나던 그 순간에 공기속에서 허파로 숨을 쉬어야 한다는 것은 새 생명에게 얼마나 큰 도전이고… Read More »
대부분(이글루스운영팀, On My Desk) 책상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악세사리를 가져다 두고 계시지만 제 책상에는 지저분은 하나 피규어라든가, 악세사리 같은거는 없는 편입니다. 어제 허드옹, 프쉬케님 그리고 그라샤님을 간만에 만나서 간 카페 옆에 있던 뽑기기계에서 천원주고 뽑은 조그만 고양이 인형입니다. 이 녀석 기지개를 켜고 있는듯 한 포즈군요. 요거 회사 책상위에 가져다 두던지 해야겠습니다. 원래 애니같은데 나오는 고양이인지 아니면… Read More »
추석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는 중인데 베란다 맨 구석탱이에서 튀어나온 오래 된 똑딱이 카메라 삼성 Winky. 아마 중학교때쯤 소풍 때 쓴다고 샀던게 아닌가 싶다. 필름감는것도 다이얼을 돌려야 하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배터리 뚜껑도 너덜너덜. 카메라를 케이스에서 꺼냈다가 다시 넣는데, 바닥에 보이는 돈. 흐흐흐… 이거 소풍때 비상금으로 넣어 둔건가? 그럼 15년도 더 저렇게 있던거네;; 앗싸아~
집에 친척분들과 조카들이 찾아올 예정이면 미리미리 야동은 숨겨두시기 바랍니다. 급한대로 폴더 속성 숨김해놓고 “도구-폴더옵션-보기-숨김파일 및 폴더표시 안함” 으로 설정하세요. 잠깐의 준비가 가정의 평화를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