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비밀코멘트

By | 2006-07-12

정말 하고 싶은 비밀이야기가 있다면 메일도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블로그를 하는 것이 하나의 훌륭한 소통 수단을 추가하는 것이지 그것으로 모든 소통을 다 해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말 나온김에 예쁜 메일주소 이미지 만들어서 블로그에 다른 연락처를 적어놔 보아요~

고래 짬푸~

By | 2006-07-10

돌고래 좋아하시면, 혹시 고래의 도약 이라는 애니 보셨어요? 며칠전 주말 비디오소개 프로그램에도 나오더군요. 물 아래는 볼 수 없고 공중에 떠오르는 것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느낌때문에 더 환상적인 느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려.

2 blogpluses

By | 2006-07-07

그러고보니 조인스닷컴,일간스포츠에서 서비스하는 메타사이트인 블로그플러스(http://blogplus.joins.com)와 블로그를 모바일로 읽게 해주는 블로그플러스(http://blogplus.co.kr)가 이름이 같군요. blog+ 라고 쓰는 것도 같네요. 지금은 조인스닷컴의 블로그플러스가 더 유명해 보이지만 blogplus.co.kr 쪽이 2004년 연말에 이미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에 블로그플러스라는 이름을 먼저 사용했겠군요. 구글에서 “블로그플러스” 검색하면 조인스쪽이 더 상위에 나오구요. 같은 업종(?)에서 서로 다른 업체가 운영하는 두개의 서비스가 같은 이름이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Read More »

요즘 인터넷회선업체와 협상하는게 유행이군요.

By | 2006-07-06

요즘 게시판들 돌아다니다보면 한 업체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오래 쓴 사람들이 속도나 사은품을 얻기 위해 해당 서비스업체와 협상한 후기들이 자주 보입니다. 약정기간이 지난 사람이라면, 사은품이나 무료이용 안주면 해지하겠다고 얘기하면 뭐 대부분 OK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협상 실패했다는 글은 못 봤으니까요. 아래는 모 커뮤니티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라온 협상후기 일부입니다. 6년사용 장기 고객인데 27.000원을 17,000원으로 깍아주고 사은품 2개 받았습니다.… Read More »

건달떡볶이

By | 2006-07-03

홍대근처에 있는 그 왜 노상주차장 길에 늘어선 골목 중간에 건달떡볶이라고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 사이에서는 아무튼 건달떡볶이라고 부릅니다. 흔히 보는 1톤트럭을 개조한 떡볶이집인데 살짝 옛날 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그 떡볶이 맛이 나서 단골이 많이 몰리는 곳이죠. 어제도 트럭 가장자리 빈 자리 차지하고 선 다음에 15분을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떡볶이를 만들고 주문받아 손님 앞에 내는… Read More »

퍼가요~♡

By | 2006-06-30

생각해보니 퍼가면서 퍼가요~♡라고 하는 사람한테 그럼 퍼가지 말거나 닥치고 퍼가라고 할 수야 없는 노릇이다. 1초만에 퍼갈 수 있는 시스템인데 그 다음 1분동안 감사,평가의 인사말을 적으라고 하는 것도 웃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