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의 혁신
회사앞 커피집에 갔다가 초코파이보다 조금 큰 오목한 빵 위에 연한 갈색의 크림을 가늘게 짜 얹어서 마치 나무로 만든 미니 채반위에 모밀국수를 얹은 듯한 모양의 케익을 보았다. 타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명확한 현실로 구현된 것을 눈앞에서 보는 것은 감격스러운 충격이다. 빠르게 변하는 IT업종에서 일한다고, 최신 트랜드를 꿰고 있다고 , 나야말로 혁신의 화신이라고 설레발 칠 필요 없다. 결과가… Read More »
회사앞 커피집에 갔다가 초코파이보다 조금 큰 오목한 빵 위에 연한 갈색의 크림을 가늘게 짜 얹어서 마치 나무로 만든 미니 채반위에 모밀국수를 얹은 듯한 모양의 케익을 보았다. 타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명확한 현실로 구현된 것을 눈앞에서 보는 것은 감격스러운 충격이다. 빠르게 변하는 IT업종에서 일한다고, 최신 트랜드를 꿰고 있다고 , 나야말로 혁신의 화신이라고 설레발 칠 필요 없다. 결과가… Read More »
파이어폭스로 동영상이 포함된 페이지를 볼 때 간혹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납니다. “플러그인이 불법적인 동작을 실행하였습니다.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그래서 브라우저를 종료한 다음 다시 실행해도 파이어폭스가 뜨질 않죠. 이미 실행되어 있다던가? 하는 메세지만 나오면서. Ctrl + Alt + Del을 눌러서 실행중인 프로세스를 보면 메모리를 무진장 X먹고 있습니다. 프로세스를 죽여야죠. 혹시 이런 에러의 해결책 아시나요?
오토바이 정도(via creamlog)는 감싸줘야 아 고놈 뜨개질 좀 했구나… 합니다. jely님! 도전해BoA요!
돌쇠야. 팟찌님이 너보다 잘 키우셨다야.
오, 한글화. 우선 “읽은셈칠깝쇼?” 이거 좋네요.
금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원하는 주제에 대해 모여서 공부하는 FT(Friday Teamplay)가 있다.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는 스터디도 있고 자바, 네트워크, 어학,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터디들이 있다. 기존의 스터디 중에 마음에 드는데 참여해도 좋겠지만 가장 원하는 주제의 스터디가 없다면 만들면 되는 것. 블로그를 좋아하고 열심히;; 쓰는 사람으로서 궁금해왔던 것들에 대해서 다음주부터 열혈 블로거이자 기획자인 jely님과 (아직 이름은 정하지… Read More »
혁신의 구조 – Lawrence Lessig 저, 정필운, 심우민 역 (via 블로그 지음) 그러나 이따금씩 사회는 절대로 의문시될 수 없고 혹은 변화될 수 없는 생각으로 인하여 정체된다. 결국 그러한 생각이 사회를 “고착화시킨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정치적 행위의 가장 어려운 점 – 사회적 측면의 변화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사람들로 하여금 당연시 되는 그 생각이 틀릴… Read More »
애니콜 신화 무너지나. -이정환닷컴- 삼성전자의 고민은 세계적으로 휴대전화의 평균 단가가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고가 제품의 판매가 둔화되고 저가 제품 판매가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다. 철저하게 고가 제품에 주력해왔던 삼성전자는 수익성이 크게 둔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내말이!!! 핸드폰 바꿀려고 하는데 도무지 마음에 드는 기종을 찾을수가 없더군요. mp3p, dmb, 게임 기능 필요없고 100만~2백만 화소 정도의 디카 기능만… Read More »
사용자가 어떻게 쓸 것이라는 근거가 부족한 예측은 결국 착각이다. 실제로 어떻게 쓰는지를 직시해야 한다. 원래 URL을 찾기 어렵다잖은가. 사용자들이 만든 컨텐츠를 가져다가 타이틀 바꾸고 퍼머링크 감추는 아류작들이 계속 나온다.
아무리 머리 굴려서 멋진 영어 이름 지어봐라. 결국 “영어님”으로 불리울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