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주문한 책 4권.
토요일 오전에 주문한 책 두권. “성공하는 광고의 숨은심리”와 “광고는 과정이다” 두권. 숨은심리는 오늘 배달왔고 나중의 책은 내일쯤 도착할듯 싶다. 딱히 광고에 대한 업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생교육;;의 측면에서 관심있던 분야고.. (설득..광고..유혹;; 등등..)
토요일 오전에 주문한 책 두권. “성공하는 광고의 숨은심리”와 “광고는 과정이다” 두권. 숨은심리는 오늘 배달왔고 나중의 책은 내일쯤 도착할듯 싶다. 딱히 광고에 대한 업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생교육;;의 측면에서 관심있던 분야고.. (설득..광고..유혹;; 등등..)
김중태원장님의 “나는 블로그가 좋다”를 구입했다. 블로그계;;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고 풍부하게 글을 쓰시는 분이 쓰신 책이라 내심 기대가 크다. 게다가 국내에서 발행된 블로그책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뜻깊은 출판이다. 알라딘에서 주문을 했는데 앗! 알라딘이 1월6일 그러니까 어제부터 배송료가 무료인 것이다!!! 당연히 배송료부담을 하고서라도 주문하려고 했는데 (미..미안..사실 북파크엔 책이 없더라;; ) 이게 웬떡! 그러나 속이 편치는 않다.… Read More »
며칠전에 사놓은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몇장 읽지않고 덮어두었다가 어젠가 두루룩 읽어버렸다. 이런류의 – 졸라 감동 멕이고 갱생의 삶을 살게 하려고 작정한 –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이다.
지난번에 구입한 고우영의 만화삼국지를 어제 드디어 다 읽었다. 1권부터10권까지 아버지께 넘겨드리고 -_-;; 오늘은 알라딘에서 발바리의 추억 9권셋트를 주문했다. 발바리의 추억은 연재될때 슬쩍슬쩍 본거밖에 없었지만 볼때마다 무지하게 재밌었다는 기억이 남거든… 아으으흐흐.. 재밌겠다.. ㅋㅋㅋ
이른바 진중권식 글쓰기라는 말을 들어봤지만 실제로 진중권씨의 책을 읽은건 이게 처음이다. 요즘 주로 읽은 책 (주문해놓은, 사려고 예정중인것 포함)은 진중권, 홍세화, 김규항, 강준만씨의 책이다. (오른쪽에서 보면)왼쪽에 서있는 사람들의 책들. 멍…하게 보면 다소 어렵긴 하지만 (독일의 오래된 철학자가 뭐라고 말한거를 인용하거나 비판하는데… 대체 그사람이 그런말을 했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졸리다 ㅠㅠ) 명쾌하고도 직설적인 비유는 가히 그 대상이… Read More »
김규항의 B급좌파를 읽고 있다. “표현의 한계는 사고의 한계”라는 말이 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다면 그건 결국 단지 말(표면)의 문제가 아닌 말로 뽑아낼 내용의 부재와 같다는 말이다. 말할꺼리를 다양하게 확장된 (온전하게 이해하고 있는) 근거들로 마치 편대비행해 오는 전투기들처럼 쏟아부을 수 있는 능력이 정말 감탄스럽다. 또한 가장 적절한 단어를 골라 가장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는 능력도 보통이 아닌 사람이다.… Read More »
바바라런던의 사진학강의를 사기 위해서 알라딘과 북파크 두 서점을 다 들어가봤습니다. 아시다시피 북파크는 1권을 사도 무료배송이며 알라딘은 4만원 이하일 경우에 2천원의 배송료를 받습니다. 우선 알라딘에서 사진학강의 책을 봤습니다. 정가에서 20% 할인된 2만5천6백원에 파는군요. 독자리뷰는 9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4만원이 안되기 때문에 배송료 더하면 2만7천6백원에 구입할수 있는것이지요. 마일리지는 768원 적립. 이번엔 북파크에서 찾아봤습니다. 5% 할인된 3만4백원에 파는군요. 적립금은… Read More »
선호하는 인터넷서점과 실제로 이용하는 인터넷서점의 차이. 알라딘을 선호하지만 요즘 대부분 북파크에서 주문하고 있다. 이유는 단!한가지. 배송료무료. 알라딘에서는 4만원 이상의 책을 한꺼번에 주문해야 배송료가 무료이지만 (아닐경우 배송료 2천원 추가) 북파크에서는 한권을 사더라도 배송료가 무료이다. 알라딘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책, 음반, DVD 세종류만 팔고 있고 또 다른 인터넷서점인 YES24에서는 이 외에 선물용품,사무용품,디카등도 팔고 있다. 북파크는 아시다시피 인터파크 백화점의… Read More »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지겹게 들어봤을법한데, 저자 이름은 변정수입니다. 모델변정수는 아니지요. 부제인 좌파 자유주의자의 마이너리티 리포트입니다. 다수가 그럭저럭 간과하고 있는 또는 꼬리내리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날카로운 지적과 질타를 날리고 있습니다. 대단한 언변으로 주제에 대해서 꼼짝할 수 없는 근거와 논리로 때로는 독자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기도 하는데요, 깜짝깜짝 놀라면서 작가가 나의 편협한 한계를 무참히 깨고 들어오는것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