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August 2004

블로그와 벌집, 그리고 평판.

By | 2004-08-08

가디록님이 블로그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마치 벌집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셨고 귤님은 블로거 네트워크의 모양새가 벌이나 개미가 먹이를 찾고 무리에게 먹이의 위치를 알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셨다. 숱하게 들어왔던 커뮤니티라는 단어가 블로그에서도 나왔다. 개인미디어라고도 하고 일상의 기록이라고도 하는 블로그에서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발견했다면 그것은 소수인원만의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티와는 어떻게 다를까.

2004/07/07

By | 2004-08-07

그녀와 함께 보낸 휴가~ 웅…….-_-;; 좋다 -_- 전유성의 고정관념 바꾸기

샤프리더에서 "지정된 파일을…"에러

By | 2004-08-06

파이어폭스가 기본브라우저로 설정되어있는데 간혹 샤프리더에서 글 링크를 열게되면 “지정된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 라는 에러창이 뜹니다. 파이어폭스에서 글은 열리면서 말이죠. 늘 그런건 아니고 IE가 하나떠있으면 그런 에러가 안나오는데 IE가 안떠있으면 에러가 나더라구요. 샤프리더의 제작자인 Luke Hutteman의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똑같은 에러메시지는 아닌데 뭔가 해결책이 있더군요. 혹시나 하고 적용해보니 아주 잘 됩니다. 탐색기를 연다. 도구->폴더옵션 선택 파일형식… Read More »

2004/08/06

By | 2004-08-06

Mailinator What, Me Register?에서 알게된 임시사용을 위한 이메일 즉시발급 사이트. 크…나중에 써먹어야지. 인터넷 검색?「I google it!」 (ZDnet Korea) Deceivingly Strong Information Scent Costs Sales Summary: Users will often overlook the actual location of information or products if another website area seems like the perfect place to look. Cross-references and clear labels alleviate this problem.

2004/08/05

By | 2004-08-05

정품등록을 왜하는 걸까요….(구입시 보증서의 위력–AS 와의 관계 집중분석) 맞는 말이죠. 보증서만 있다면 정품등록해야할 이유는 꼭 없습니다.

스펙트럼

By | 2004-08-05

나를 규정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은 어느순간 나뉘어지나. 가장 날카롭고 가장 뾰족한 것들이 제일 쉽게, 오래 인식된다. 그리하여 새로운 시도는 시야를 확장하지못하고 그 지점에 시선을 모은다. 두렵진 않으나 피곤한 일이다. naive의 화신. hof (속아랏!)

지켜보기와 끼어들기.

By | 2004-08-05

불필요하지만 하나 덧붙여보자면 당사자인 경우까지 포함해서 상황과 자신의 관계에는 세가지 정도가 있을수 있겠다. “지켜보기”에는 보고 배우기,잊어버리기,소문내기등의 변형을 포함한다. 다른 관점에서도 볼수 있지만 하고자하는 말의 주제에 맞게 구분해본다면 이런 구분이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내가 야마돌았던 이유는, 끼어들기도 아니고 지켜보기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저새끼도 씹새끼네”하고 블로그에서 나를 지칭한 것이다. 가능한 호칭임은 일단 인정해둔다. 내가 누군가를 깐것은 기술이 모든… Read More »

8월4일 번개 후기.

By | 2004-08-05

6시반부터 지오다노앞에서 빈둥거리다가 7시조금 안되서 gratia님 오심. 아직 아무도 안오셨길래 바로 옆 KFC에서 콜라마시면서 노닥거리고 있다가 readme님 오심. 이어서 우루루 -_-오심. 순서를 기억못해서 죄송. 캬캬. 암튼 오신분들 이름은 jely님의 후기를 참조하시고… 오징어집 알아봤는데 장사가 너무잘되서 옆집 고깃집으로 감. 삼겹살에 쏘주에 콜라에 냅다 마시고… (아 막잔이랑 고기 좀 남았는데 ㅠㅠ 아까워라..) 사진은 뭐 대충 분위기 파악용이구요..… Read More »

민중의 커뮤니케이션 권리?

By | 2004-08-03

민중의 커뮤니케이션 권리를 누가 막았다고 투쟁을 하라고 하시나. 글 본문중에서 “과거의 시스템이 폐기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우리는 타인과 소통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과거의 시스템과 함께 새 시스템을 동시에 익히는 수밖에 없다.”라는 부분은 필자가 잠시 착각을 한게 아닌가 싶다. “과거의 시스템이 폐기되지 않는다. -> 그렇기 때문에 -> 새 시스템을 익히는수밖에… Read More »

我無風竹林

By | 2004-08-03

“我無風竹林 : 이곳은 바람이 불지 않는 나만의 대나무 숲” 가디록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어떤 여자분의 블로그. 보통 하루에 2~3개정도의 일상의 이야기들을 주로 올리고 있는데, 이분의 글을 즐겨 읽는다. 나이는 모르겠고 지금 있는곳은 캐나다임을 대충 눈치챘다. 빠르고 강한 말투도 아니고 느리고 지루한 말투도 아니다. 정말 확연하게 자신만의 언어가 있다. 그 언어는 파원이 생기면 거기서부터 적당한 파장의 물결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