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January 2006

설날 아침은 차례 후 영화

By | 2006-01-30

아차. 설날 아침에는 차례 지내고 나서는 츄리닝에 운동화 신고 집근처 극장에서 투사부일체 1회 (조조) 관람. 좌석은 한 10%밖에 안 찼는데 영화시작하고 5분, 10분, 15분에 각 한팀씩 지각입장하고 게다가 아무데나 처앉지 꼭 표에 써진 자리 찾아가느라 졸라 민폐.

설날, 연휴의 중간

By | 2006-01-29

딱 중간은 아니고 중간보다 조금 더 지난(ㅠㅠ) 3일 연휴중 2번째 날이다. 노트북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300이라는 디렉토리의 전곡을 윈앰프 플레이리스트에 때려박아 재생시켜놓고 끄적끄적 이런 저런 문서 만드는 중. 바짝 땡겨서 작업하고 12시부터는 영화나 한편 보자.

카트라이더 새해복 이벤트

By | 2006-01-29

카트라이더에서 새해 이벤트로 풀방(full房=8명)일때 모든 참가자가 “새해복”이라고 말하면 10루찌(게임머니)를 더 준다. 그러나 이 새해복 이벤트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하늘이님 말씀처럼 “새해복을 치면 루찌를 더 준다”는 사실에 대한 불신이라기 보다는 실제적으로 “새해복 효과”를 기대했을 때 얻는 이익(10루찌)보다 손해의 확률이 더 크기 때문일 것이다.

북데이에 산(?) 책들

By | 2006-01-28

1년에 두번, 보고싶은 책을 서점에서 고르면 회사에서 대신 책값을 내주는 행사인 북데이에 산 ( = 회사에서 사 준) 책. 개발자 마인드가 궁금해서 전부터 사고 싶었던 조엘 온 소프트웨어, 파워포인트 흰 바탕에 18포인트 굴림체로 텍스트 입력한 다음부터 느끼는 막막함을 덜기 위해 프레젠테이션 전략&실무기술 200이라는 뻐근한 제목을 단 놈 한권, 인물사진을 더 자연스럽게 찍기 위해서 포토그래피 필드…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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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메모리 암호화

By | 2006-01-26

노트북과 집PC,회사PC사이에 데이타 공유 및 인증서 등을 관리하기 위해서 USB메모리를 샀는데 가장 불안한 것은 역시 분실시 데이타 유출. 인증서야 별 상관안하는데 문제는 각종 문서 파일들. 오오, 제품 홈페이지에 가보니 파티션 보안(다운로드)이란게 있다. 1기가이기 때문에 100메가는 보안파티션으로 설정하고 나머지 900메가는 비보안파티션으로 설치했다. USB메모리를 꼽으면 두개의 드라이브가 모두 보이는데 보안으로 지정한 드라이브에 들어가려고하면 “디스크를 넣으십시오”라는 경고만 나오고… Read More »

노트북 더 가볍게

By | 2006-01-26

가벼운 노트북을 더 가볍게 쓰기 위해서, 별도의 어댑터 1개 더 구입. 회사와 집에 각각 꼽아두어 어댑터 뭉치를 들고 다니는 일이 없도록. CD/DVD레코더 분리, 그다지 무겁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분리해서 고이 모셔둠. 외부에서 정히 필요할 경우 데스크탑의 CD를 네트웍 드라이브로 연결해서 쓰면 그만. 노트북용 마우스는 회사에만 두고 다님. 집에서 쓸 때는 느긋하게 터치패드 부비부비. 딱 맞는 크기의… Read More »

노트북 구입

By | 2006-01-25

고민끝에 드디어 노트북 구입. 후지쯔 라이프북 7010 Star-C 3~4년쯤에 (아마도)3킬로가 넘는 노트북을 구입했다가 아주 학을 띤 경험이 있어서 무조건 작고! 무조건 가벼운 것이 1순위 조건. 10.6인치, 1.3킬로그램 팬돌아가는 소리가 나긴 나는데 집에서 밤에만 들리지 회사에서는 전혀 신경쓸 건덕지가 없음. 데이타는 노트북에 보관하고 집 PC와 회사 PC에서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해서 사용. 현재 진행중 + 필수 문서는… Read More »

디지탈,아날로그

By | 2006-01-23

알고 있냐, LCD는 디지털이 아니라는 걸? -로리- 정말로 아쉬워 한다면 필름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째서 진지하게 사진을 찍는 사람이 사라지는지 어째서 진지하게 책을 쓰는 사람들이 어째서 진지하게 글을 읽는 사람들이 사라지는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토요일 문화생활

By | 2006-01-22

몇년만에 가보는 전시회와 극장이던가. 이런건 로그 좀 남겨줘야 한다. -_-;;; [업데이트]#1@2006/01/23 08:30 pencure님도 다녀오셨네;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

노트북 계속 고민중

By | 2006-01-22

노트북 고민이 계속 되고 있다. 처음 고려대상은 10인치급이었고, 그러나 12인치급으로 가면 전반적으로 가격이 내려가거나 아니어도 CPU 성능이 좋은 놈을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일부 12인치급도 후보에 올랐다. 국내와 외국업체에서 각각 하나씩 눈에 띄는 놈이 있었는데 하나는 사운드기능에 문제가 있는 듯한 글이 많고 다른 하나는 키배열과 각종 외부포트, 방열구 위치가 좀 골때리나보다. 결국 10인치급에서 골랐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