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돌파 ㅋㅋ

5월초 운동 시작한 이후로 오늘 드디어 10kg감량 돌파했습니다. 담배 끊을 때도 뭐 아침에 일어나기가 개운하다고 하는 말들이 별로 와 닿지가 않았는데 살빼고 나서도 별로 몸이 가벼워진거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헬스장에 놓인 5kg짜리 아령 두개를 들어보면 표정이 (-_-;;) 이렇게 변하긴 하네요.

얼마전부터는 누워서 다리모아 들었다 내리기도 하고 윗몸일으키기도 하고 있는데요, 어디서 본 대로 “꾸엑! 디지겠네~” 소리가 절로 날때까지 한 다음에 후덜덜~부들부들~거리면서 한번을 더 하고 있습니다. 한 다음 철푸덕 팔다리를 늘어뜨리면 뱃가죽 위에서 달토끼 10,000 마리가 동시에 절구를 찧는듯한 통증이 잠시 지속되는데 요거 기분이 꽤 삼삼합니다. 잇힝.

앞으로 헬스장 남은 기간인 두달 반동안 5kg정도 더 빼는게 목표고 그때부터는 유지하는게 또 목푭니다. 허리치수도 지금 인치 기준으로 홀수치수에 딱 걸려있는데 홀수치수 바지가 잘 안나와서 바로 아래 짝수치수로 내리는 것도 목표죠.

으흐흐흐흐흐…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용품

흉기급 차량용품외에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용품에 대한 소개-_-입니다.

자동차용품점이나 대형할인점에서 파는 자동자 용품중에서 내 차에 달면 원래 순정상태일때보다 더 안좋아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성능향상을 위한 것인데 더 안좋아진다면 구입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겠지요.

대형룸밀러

앞 유리 정중앙 맨 위에 달려있는 룸밀러도 많이 팔죠. 일단 좌우로 넓구요 약간 볼록하기 때문에 넓은 면적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지요.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을 보면 룸밀러가 ECM인 경우가 많습니다. 뭐냐면 룸밀러를 보면 바로 뒷차가 보이기 때문에 야간에 내 차 바로 뒤에서 다른 차량이 전조등을 바로 쏘면 눈이 부시겠죠? ECM룸밀러는 빛을 감지하여 거울의 반사도를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강한 빛을 받으면 거울이 푸르딩딩해지면서 빛을 덜 반사시켜줍니다. 뒷쪽에서 강한 빛이 사라지면 다시 원래 거울로 돌아오구요. 여기에 ECM기능이 없는 룸밀러를 덮어 씌우면 당연히 눈부심을 막아주지 못합니다. 또 거울크기가 큰데다가 모서리에 각이 져 있을 경우 급제동, 충돌시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머리 부분을 다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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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드렁한 답변들

서비스업체가 고객에게 보내는 메일을 보면 가끔 어이가 없을 정도로 가증스러울 때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그 메일에 적힌 내용에 대한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을 때조차 마치 제3자가 전달하듯이, 사무적, 무미건조, 심드렁하게 시치미를 떼고 메일을 보내는 경우다.

“관련부서에 문의해보니 ~라고 하고 하네요. 이에 해당부서에서 ~ 해드렸다고 하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여러차례 알려드린 바와 같이 더 이상 ~를 제공하지 않으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답변은 불만의 표적지를 고객은 볼 수 없는 “관련부서”라는 곳으로 옮겨붙이고 웃는 얼굴로 대답하기.
두번째 답변은 이미 여러번 알리는 수고를 했으니 설마 몰랐다는 소리는 하지 말고 조용히 따라오라는 얘기.

악세사리라기보다는 흉기인 차량용품 3가지

차의 성능을 개선하거나 내,외부를 꾸미기 위해서 악세사리나 애프터마켓용 부품들을 설치하는데요. 대부분은 운전에 방해가 되거나 오히려 순정품보다 성능을 떨어뜨리거나 이도저도 아니어도 전혀 쓸모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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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되는 테크노라티의 글

테크노라티에 새 글이 차곡 차곡 위로 쌓이면서 업데이트 되는 Technorati Topics. (via TechCrunch).

업데이트 되는 글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보여주는 거야 슬라이드 쇼로 보여주는 사진이나 포탈 첫화면에서 뉴스 목록을 교체해서 보여주는 것에도 늘상 봐왔지만 테크노라티 토픽이 조금 다른 것은 최신 글을 바로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목록이 스스륵 밀려내려가는 모양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목록은 아니지만 블로거닷컴 첫화면에서 보여주는 업데이트 된 블로그를 보여주는 것도 이렇게 움직이는 방식.

훌떡 훌떡 바뀌는 목록에서 이전 또는 다음목록을 보려면 사용자들이 목록의 왼쪽에 있는 화살표를 눌러야 할지 오른쪽에 있는 화살표를 눌러야 할지 몇초간 유심히 규칙을 찾아내기 위해 쳐다봐야하는 뭔가 깔끔하지 않은 느낌을 알았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