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웰빙같은 대안학교

By | 2005-11-02

웰빙같은 대안학교 대신 “위험하고 더럽고 후진 줄 알면서도 자식을 공립학교에 보내는 한 운동가“는 혹시 김규항이 아닐까, 추측한다.

tradio 펜

By | 2005-11-01

어떻게 내 손에 들어오게 되었는지는 몰라도(모르긴 뭘 몰라! 어디서 줏어왔겠지! -_-;;; ) 언제부턴가 내 손에 있게 된 펜텔의 Tradio (트라디오) 펜.

저녁 미팅

By | 2005-10-27

업무상 미팅은 아니었고 오마이뉴스 조대리님과 유노님과의 회합;에서 받은 “대한민국 특산품 오마이뉴스“와 취재수첩. ^^; 이런저런 이 바닥 이야기와 고민들. 반가웠습니다. 언제 한번 이쪽으로 오세요!

과일소주, 치크파티

By | 2005-10-26

과일 소주가 맛있는 집 – 강남역 휴(休)를 보니 예전에 신촌에 있던 “치크파티”가 생각난다. 가게이름이 머리속에서 도무지 떠오르지 않다가 드디어 며칠전 기어코 생각해내고야 말았다. -_-; 연세대 앞에서 굴다리 지나 오른쪽 첫번째인지 두번째인지 골목 거의 끝까지 가면 오른쪽 건물1층에 얄팍한 주차장 같은 공간을 지나면 있던 치크파티! 상호대로 치킨을 주종목으로 밀었던 소주방같은 곳이 었는데 아마 여기 자주 갔던게… Read More »

골고루 한다.

By | 2005-10-24

현재시간 밤11시 55분. 전화벨이 울린다. “(내일모레 10월 26일 재선거에 나온 열린우리당 후보 이름인) 이ㅇㅇ 후보 많이 좀 도와주세요.” 예?? 여보세요?? “이ㅇㅇ 후보 좀 찍어주세요.” 한XX 당이세요?? “왜그렇게 생각하세요?” 밤12시에 전화하는거보면 그렇구만. “아무튼 이ㅇㅇ 후보 좀 찍어주세요.” -딸까닥- 참 가지가지 한다.

과장된 표현

By | 2005-10-23

“신개념”의 반은 “남이 거들떠보지 않거나 맛보고 버린”것이다. “전략적 제휴”의 90%는 “하청”이거나 “업무제휴”다. “진화”의 99%는 “결합,조합,변형”에 지나지 않는다. “대한민국 대표”의 100%는 자화자찬이다.

글작성 후 스패머에게 수집 기록갱신

By | 2005-10-23

최단시간 기록이다. 10월 2일 작성한 글에 오늘 스팸이 들어왔으니 21일만에 스팸이 달렸다. 음.. PS// 요즘 유행하고 있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의 블로그”를 스팸처럼 뿌려대기 코멘트다. 걸린(?) 블로거는 해명하기 바쁘다.

LED 알람시계 물색중.

By | 2005-10-23

작년 겨울에 선물받은 시계의 문자가 하나 맛이 가는 바람에 시간 보기가 영 헷갈린다. ( “분” 중에서 “10”자리수에 있는 8자의 2층 오른쪽 벽이 망가짐; ) 문자판에 빛이 들어오기때문에 모니터 옆에 두고 있으면 컴할때도 보기 좋고 자다가도 시계보기 좋다. 그리고 아날로그 시계는 몇번 사보니까 겉은 아주 예쁘고 깔끔한데 안에 들어가는 부품(무브먼트(?))은 그 정사각형 모양의 싼티 좔좔나는 놈인데다가… Read More »

선거 여론조사 전화

By | 2005-10-23

10월 26일에 치뤄지는 이 동네 재선거 때문에 걸려오는 “여론조사” 전화에 꽤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자, 단어를 열거하겠다. “폴,”, “리서치”,”여론” 이 세 단어중에 마음에 드는 단어 한두개를 골라서 앞뒤로 배치한 다음 취향에 맞게 중간에 “앤(and)”, 앞에는 “한국”, 뒤에는 “협회”를 넣거나 뺀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름의 여론조사 업체에서 9월부터 시작해서 계속 전화가 걸려오는데 선거에 임박해서는 더 많이 걸려오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