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PMP와 PSP 사이에서…

By | 2005-12-02

일본드라마나 시리즈외화 동영상을 보기 위해 PMP와 –게임은 전혀(!) 하지 않지만 끝내주는 화질이라는– PSP사이에서 한동안 갈등을 때렸는데 결국 “합법적인 동영상을 구할수 없다”는 제약을 극복할 수 없어서 일단 유보. 디바이스 구입은 곧 –설마하는 마음이건 배째라 정신이건–불법행위를 전제로 해야 한다는 것이 썩 내키질 않는다. [업데이트]#1@10:40 아이팟과 아이튠즈, 단순히 재생 기기와 음악 프로그램일 뿐일까? -piuma-

2006 이글루스 달력 교정지까지 OK~

By | 2005-11-30

이글루스에서 만들고 있는 2006년 탁상달력을 만들기 위한 교정용 인쇄물이 오늘 오후에 도착했다. 최종적으로 OK를 했으니 이제 곧 나오겠지. 흐흐흐. 날짜가 써 있는 쪽은 탁상용 스케쥴러로 사용하기 좋도록 옅은 색상으로 만들어져 있고 뒤로 돌리면 나오는 월별 캐릭터 이미지 한쪽 편에는 그 달에 블로깅 할만한 주제어들이 나열되어 있다. [디자이너가 교정지를 살펴보고 있다.] [인쇄만 되고 제본하기 전인 레어(rare)… Read More »

저절로 회전목마 태워지기

By | 2005-11-21

사적,소규모 모임에서의 이야기,상황이 공적,대규모로 재생산될 때 당혹스럽다. 명백한 것. 네트에 올라온 것은 퍼지기 시작하며 막을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의 폭은 커진다. 최초부터 최종까지 결국 선입견을 남긴다.

이미지이름을 정확하게

By | 2005-11-19

이미지 검색을 손쉽게 하는 웹 글쓰기 요령 -블루문- 1. 이미지의 이름을 정확히 기록할 것. 가을 풍경과 관련한 이미지를 올릴 때 1.jpg와 같은 이름이 아니라, fall_landscape.jpg와 같은 이름을 쓰는 것이 좋다. 아 놔 진짜… 내 얘기잖아. -_-v [hof 블로그 이미지 디렉토리 목록]

후기2

By | 2005-11-19

80을 뽑아낼 수 있는 자리에서 20밖에 뽑아내지 못한것은 힘 조절 실패다. 더 살살 당겼어야 했다.

후기

By | 2005-11-17

아무도 팔만 뻗어서는 닿을 수 없는 절묘한 위치에 놓인 쿠키는 더 이상 다가서지 못하고 있는 “상품”의 미니어처다.

기자질

By | 2005-11-17

‘오빠! 정말 미안해’ 사연의 여주인공을 만나다 청소부들은 애절한 사연에도 아랑곳않고 매정하게 벽보를 뜯어내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 : : 기자질하니까 좋아? [업데이트]#1@23:25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왜곡한다는 오해를 살 우려가 있다는 누리꾼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위 기사를 “환경미화원들은 애절한 사연에도 어쩔 수 없이 벽보를 뜯어내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로 수정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