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누구를 꼬집었나.

By | 2005-10-23

꼬집으면 아픈것이 당연한데, Ex의 “안녕하세요“가 “꼬집은” 것은 누구를 아프게 만드는 것일까? 단지 소재였을 뿐인데… 그들이 공산품의 길을 걸을지 음악가의 길을 걸을지 궁금하다. 어쨌거나 지금은 그들(사실은 그녀)가 “아도치던 그때“다.

웹사이트는 언제 죽어?

By | 2005-10-17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승리학- 그럼 웹사이트는? 더 이상 아무도 그 사이트를 링크하지 않을 때가 아닐까? 그래도 혼자 보고 있기 때문에 존재 의미가 있다고 한다면, 그건 꼭 인터넷이 아니어도 되잖아?

스스로에게 give & take

By | 2005-10-16

가끔 출처표시를 슬쩍 빼고 처음부터 알고 있던 것처럼 또는 누군가를 거치지 않고 직접 찾아낸 것처럼 쓰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출처를 적어놓는 것은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는데 더 정확한 근거를 제공하고 확실과 불확실, 확신과 의심 사이 경계선에 이정표를 하나 세우는 것이다. 블로그는 누구한테 검사받고 칭찬받고 으쓱하려고 쓰는것이 아니다. 링크를 걸고 출처를 공개하는 것으로… Read More »

사라진 document.

By | 2005-10-16

지하철을 타고내리며 -웹마케팅, 그 여유와 기다림 – 화려한 불빛과 움직이는 광고판 등으로 정작 우리가 보고 확인해야 할 역명이나 출입구 표시, 비상구 등의 표시를 제대로 바로 볼 수 없다는 점이다. […] 불편하게 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역이나 지하철 안에는 출구표시,비상구,이전/다음역 ,노선표보다 더 크고 더 밝게 빛나고 더 눈에 잘띄는 광고가 가득하다. 그 개체는,… Read More »

memeorandum

By | 2005-10-16

memeorandum이 웹을 바꾼다는 제목은 좀 과장된 것 같지만 역시 약 2천개의 블로그에 언급되는 링크를 재빠르게 (5분이내) 수집하고 정리해서 중요도에 따라 배치할 위치와 글자크기가 변하는 것은 지금(!) IT관련 웹에서 무엇이 화제이고 무엇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는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업데이트] 2005/12/25 09:00 호찬님이 쓴 밈오랜덤(이라고 읽는구나!) 리뷰 (…)제한적인 대상을 통해 얻어진 결과가 과연 웹 상의… Read More »

애드센스 색조정 예술. 푸흐흐.

By | 2005-10-15

구글 애드센스(Adsense)의 문제점 -넷心寶鑑- 요즘은 어디에 광고를 심어놔야 클릭할까를(특히 실수로) 연구하는 사이트 운영자가 많은 것 같다. (…) 대부분 사이트의 메뉴는 상단에 위치시킨다. 그 위치에 구글광고를 넣고 색조정을 기막히게 해 놔서 주의깊게 살피지 않으면 메뉴인지 알고 클릭한후 ‘아차’한다. 아차.. 아차.. 페이지 레이아웃이나 분위기에 맞게 광고배너의 크기와 색깔 조합을 조정하는 것까지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카멜레온이 형님!!!하고 큰… Read More »

요즘 내 블로그…

By | 2005-10-14

블루문옹이 왜 요새 digg에 올라온 글을 많이 참조하냐고 그러는데 사실 구독리스트에 있는 블로그들을 요즘은 다 들여다볼 (절대적 및 마음의 여유) 시간이 없다. (그래봐야 digg에서 온 글을 15개뿐이건만;) 잡음 대비 신호(S/N)비율이 높은 블로그를 must read라는 분류로 모아놓고 출근 후 업무시작전까지 들여다보고 있다. tech.memeorandum.com , digg,com, blogherald.com, threadwatch.org, scripting.com, Topix.net 그 외 워드프레스관련 한두개, 파이어폭스 관련 한두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