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웹사이트는 언제 죽어?

By | 2005-10-17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승리학- 그럼 웹사이트는? 더 이상 아무도 그 사이트를 링크하지 않을 때가 아닐까? 그래도 혼자 보고 있기 때문에 존재 의미가 있다고 한다면, 그건 꼭 인터넷이 아니어도 되잖아?

스스로에게 give & take

By | 2005-10-16

가끔 출처표시를 슬쩍 빼고 처음부터 알고 있던 것처럼 또는 누군가를 거치지 않고 직접 찾아낸 것처럼 쓰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출처를 적어놓는 것은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는데 더 정확한 근거를 제공하고 확실과 불확실, 확신과 의심 사이 경계선에 이정표를 하나 세우는 것이다. 블로그는 누구한테 검사받고 칭찬받고 으쓱하려고 쓰는것이 아니다. 링크를 걸고 출처를 공개하는 것으로… Read More »

사라진 document.

By | 2005-10-16

지하철을 타고내리며 -웹마케팅, 그 여유와 기다림 – 화려한 불빛과 움직이는 광고판 등으로 정작 우리가 보고 확인해야 할 역명이나 출입구 표시, 비상구 등의 표시를 제대로 바로 볼 수 없다는 점이다. […] 불편하게 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역이나 지하철 안에는 출구표시,비상구,이전/다음역 ,노선표보다 더 크고 더 밝게 빛나고 더 눈에 잘띄는 광고가 가득하다. 그 개체는,… Read More »

memeorandum

By | 2005-10-16

memeorandum이 웹을 바꾼다는 제목은 좀 과장된 것 같지만 역시 약 2천개의 블로그에 언급되는 링크를 재빠르게 (5분이내) 수집하고 정리해서 중요도에 따라 배치할 위치와 글자크기가 변하는 것은 지금(!) IT관련 웹에서 무엇이 화제이고 무엇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는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업데이트] 2005/12/25 09:00 호찬님이 쓴 밈오랜덤(이라고 읽는구나!) 리뷰 (…)제한적인 대상을 통해 얻어진 결과가 과연 웹 상의… Read More »

애드센스 색조정 예술. 푸흐흐.

By | 2005-10-15

구글 애드센스(Adsense)의 문제점 -넷心寶鑑- 요즘은 어디에 광고를 심어놔야 클릭할까를(특히 실수로) 연구하는 사이트 운영자가 많은 것 같다. (…) 대부분 사이트의 메뉴는 상단에 위치시킨다. 그 위치에 구글광고를 넣고 색조정을 기막히게 해 놔서 주의깊게 살피지 않으면 메뉴인지 알고 클릭한후 ‘아차’한다. 아차.. 아차.. 페이지 레이아웃이나 분위기에 맞게 광고배너의 크기와 색깔 조합을 조정하는 것까지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카멜레온이 형님!!!하고 큰… Read More »

요즘 내 블로그…

By | 2005-10-14

블루문옹이 왜 요새 digg에 올라온 글을 많이 참조하냐고 그러는데 사실 구독리스트에 있는 블로그들을 요즘은 다 들여다볼 (절대적 및 마음의 여유) 시간이 없다. (그래봐야 digg에서 온 글을 15개뿐이건만;) 잡음 대비 신호(S/N)비율이 높은 블로그를 must read라는 분류로 모아놓고 출근 후 업무시작전까지 들여다보고 있다. tech.memeorandum.com , digg,com, blogherald.com, threadwatch.org, scripting.com, Topix.net 그 외 워드프레스관련 한두개, 파이어폭스 관련 한두개… Read More »

프리챌 로고 변경

By | 2005-10-11

freechal이 로고를 바꾸었다. (via 웹마케팅, 그 여유와 기다림) 허드옹! 이메일주소 이미지 만들기에 있는 프리챌 로고도 바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