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시계;;;
현재 시각을 표시한 다양한 사진을 보여주는 humanclock의 미인버젼인가요? 이름은 미인시계인데 딱히 인정하고 싶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사진에 소울(soul)이 없네요. -,.-;
현재 시각을 표시한 다양한 사진을 보여주는 humanclock의 미인버젼인가요? 이름은 미인시계인데 딱히 인정하고 싶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사진에 소울(soul)이 없네요. -,.-;
업자용어에 UI(User Interface)와 BI(Brand Identity)도 추가해야겠습니다. 회원들한테 “우리 서비스의 UI가 바뀌었다”거나 “BI가 바뀌었다”라고 하는건 다시 말해서 화면 디자인을 바꿨다거나 로고를 바꿨다고 하는 말과 (대부분) 같습니다. 쉬운 말, 알아들을 수 있는 말 쓰자고요. ^..^
보통 컨택포인트라고 하죠. 뭔가를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담당자인 경우가 제일 많고, 개발자끼리의 문제에 대해서 중간에 기획자들이 컨택포인트가 되는 경우도 있고요. 이럴때는 서로간의 요구사항이 기획자들을 통해서 요청되곤 합니다. 업무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이렇게 컨택포인트를 두고 있는데요, 내가 저쪽 팀,회사,서비스와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누구와 얘기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 상관없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일하다보면… Read More »
엊그제 전자여권으로 새로 발급받았습니다. 비자면제프로그램의 조건이기도하고 공항에서 수속하는 과정도 빠르다고 하네요. [ 아래 깔린게 기존 여권, VOID라고 구멍 빵빵 뚫어줍니다. 위에 있는게 새 전자여권] 날짜는 아직 안정했는데요, 일단 6월 10일경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류기간은 열흘정도 생각하고 있고요. 피서철과 겹치면 아무래도 비행기값도 비싸질 것 같은데 여권 이번에 만든놈이 뭘 알겠습니까. 흐흐. 비행기표는 생각했던거보다 비싸진 않더라고요. 비행기표값에… Read More »
토요일 (3월14일) 아침 일찍 서산 부석사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안면도만 갈 생각이었는데 가다보니 부석사라는 표지판이 보여서 예정에 없이 들르게 된 것이지요.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홍성IC로 들어가면 안면도로 가는 표지판만큼이나 부석사로 가는 표지판도 잘 되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이나 지도책 안보고 도로표지판만 보고도 충분히 찾아갈 수 있을 정도더군요. 절 입구에 들어가면 부석사라고 새겨진 돌과 부석사의 유래에 대한 안내문이 서… Read More »
메신저 자리비움인 분한테 “자리에 돌아오시면 메세지 달라”고 남겼는데 “네”라고 하셨다면… 돌아왔다는 얘기인가, 돌아오면 메세지 주겠다는 얘기인가…. -_-;
지하철에서 보면 웬만하면 다 핸드폰이나 PMP, 아이팟, PSP들을 보고 있더군요. 책을 보건 신문을 보건 게임을 하건 상관은 없는데 지하철 탑승중에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걸어다니면서 보는건 계단에서 자빠지거나 지나가는 사람과 충돌하는 등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거나 여러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네요. 보통 서로 앞을 보고 가면 적당히 마주 걸어오면서 눈치껏 왼쪽 오른쪽으로 피해가는데 액정에 코박고 오는 놈은 눈이… Read More »
올 여름 미국여행을 앞두고 첫 과정으로 여권을 전자여권으로 바꿨습니다. 처음엔 수수료를 받고 교체해주는줄 알았더니 그냥 새로 전자여권으로 발급받는거더군요. 작년 가을에 처음 여권이라는걸 만들면서 10년짜리 5만 5천원주고 만들었는데 몇달만에 또 5만 5천원 들었습니다. 눈물 좀 닦고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제일 가까운 종로구청에서 만들었는데요,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나 그냥 가나 별 차이 없더군요. 반드시 예약하고 가야하는줄 알았거든요. 낮… Read More »
택시를 거의 안타는 편입니다만 가끔 택시타고나서 내릴 때 보면 “지불”버튼을 누르지 않는 기사분들이 많더군요. 거의 반 이상은 안누르시는 듯. 아시다시피 요금-시간 병산제기때문에 바퀴가 구르지 않은 상태에서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요금이 올라갑니다. 손님이 목적지에 도착하고나서 돈 건네고 거스름돈 받는 도중에도 계속 시간이 계산되는데요, 이러다가 덜컥 요금이 올라가기도 한다는거죠. 만원짜리를 내면 먼저 천원짜리를 세어주고 동전을 셀 때,… Read More »
해마다 연말이면 연말인사평가라는걸 한다. 상반기에도 한번 하고 또 하반기에도 한번 해서 적당하게 가중치를 두어 평가를 매기고 그에 따라 등급을 받게 된다. 일상이 스트레스지만 평가시즌이 되면 한결 더 신경쓸게 많아진다. 한해동안 해 온 일중에서 빼먹고 신고한 것은 없는지, 신고내용에 성과는 제대로 어필을 했는지 등등. 게다가 상대평가다보니 모두가 A등급 또는 더 높은 S등급을 받을 수는 없는 노릇.…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