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맥북. 훠이 훠이~

By | 2008-01-11

예전 팀장 erehwon님, 그리고 지금 팀장 gollum님 모두 업무용으로 맥을 쓰고 계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hochan옹이나 블루문옹도 모두 맥을 쓰고 계시구요. 주위에 온통 맥 바이러스니 견디기 힘들군요 -_-+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이 씽크패드 X60이고 이걸로 하는게 동영상보기, 웹서핑, 오피스 이 정도니… 전 비싼 프로말고 그냥 맥북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자꾸 맥이 생각나는건 성능보다 경험을 사고 싶다는게 맞을… Read More »

제일 좋아하는 극장 좌석

By | 2007-12-12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가장 좋아하는 자리는 맨 뒷줄의 맨 양쪽 끝자리입니다. 왼쪽 끝이냐 오른쪽 끝이냐는 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 좌석위치도에 그려보자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노란 동그라미로 표시한 좌석을 선호, 이미지는 CGV예약시스템 화면] 이 자리의 장점은 다음과 같죠. 뒤에서 발로 차는 사람이 없다. 자리 찾아갈 때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된다. 내… Read More »

아 참, 헬스장 다녔던 것 정리.

By | 2007-12-12

5월초부터 7개월간 다녔던 헬스장 등록기간이 끝났습니다. 그동안의 경과는 1개월,2개월,3개월,4개월,5개월,6개월마다 써 놨구요. 총 정리를 해보면 결과는 이렇네요. 허리치수 13cm(대략 5인치) 감소. 체중 14kg 감량. 아침 5시 20분에 일어나서 회사근처 헬스장 오면 6시쯤인데 한시간쯤 운동하고 오거든요. 일찍 일어나는게 좀 빡세긴 한데 그냥 그러려니 하니까 익숙해지더군요. 쩝. 3일빼고 개근(?)했으니 제가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_-v 한 2주 쉬었더니 살살 뱃살이… Read More »

운영팀블로그에서 고객지원을 해야할까…

By | 2007-12-11

고객지원 부서에서 취합해야 할 고객의 불편,불만,제안을 공식블로그에서 받는 것이 과연 잘하는 일인까, 에 대한 고민이 있다. 덧글도 못 올리게 한 공식블로그도 많지만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고 고객의 의견쯤 되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업계용어로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목소리)를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올린 의견,질문,불평에 대한 응대를 하는 것은 고객지원을 이원화하는 것인데 이럴 때 얻는 것과 잃는… Read More »

블로그에 너무 뜸했다.

By | 2007-12-03

확실히 블로그에 글 쓰는 빈도가 줄었다. 대신 간단하게 웹이나 핸드폰으로 짧은 글과 사진을 올리는 토씨(연말 정식오픈 예정…)에는 9월부터 250개 가까운 글과 사진을 올렸다. 오늘만 벌써 7개의 글이… 이 블로그에 IT에 대한 이야기나 긴 글을 써야 한다는 나름의 압박이 있었던 것 같고, 그렇다면 짧은 글과 IT말고 일상의 잡담들은 물리적으로 다른 공간에 올리도록 스스로 훈련하고 있었나보다. 잘못된… Read More »

알찬 하루

By | 2007-11-26

– 생활의 구조를 세우기. -럭스코지- (via gollum) –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7계명 -루저- 퇴근할 때 다음날 해야할 일 목록 적어 놓는 것은 확실히 다음날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더군요.

강경포구 젓갈백반 달봉가든

By | 2007-11-25

맛객님의 글을 보고 입이 떡 벌어져서 언제 한번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죠. 어제 아침에 눈을 딱 뜨니까 7시더군요. 가만있자, 아침 7시라. 지금 확 가볼까? 생각이 들어 위치나 가는 길 확인하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어랍쇼. 인터넷이 죽었네요. 어제 밤 내린 비에 외부 단자나 케이블에 누수가 있지 않나 싶어서 점검신청해 놓고 나니 김이 팍 새더군요. 제가 매월 사는 잡지중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