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적 없는 추억
초등학교 5학년때인지 방학 때 독서교실에서 한 학년 높은 형이 불렀던 Flash Dance의 주제곡 What a feeling. 지금처럼 영어 조기교육을 했겠나 뭘 했겠나. 어린 나이에 가사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지만 뭐가 그리 좋았던지 얼른 동네 레코드점에서 OST테이프를 사서는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들었다. 이 노래는 처음이기도 하고 유일하기도 한, 내가 부를줄 아는 단 한곡의 팝송이랄까^^; 몇 번의 이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