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스타벅스이야기
오늘따라 스타벅스 이야기가 많다. 구독하는 블로그 중에 세군데에 올라온 스타벅스 이야기. 스타벅스 로망 -jamgomblog- 스타벅스, 모유수유, 상식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스타벅스 커피 값 -골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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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님이랑 두호리님이랑 한판 붙으시려나…
일어나자마자는 진짜 물한모금 먹기도 싫은데 회사 도착하면 슬슬 배가 고파진다. -_-;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는 즉석스프 지르고는 싶은데… 첨가물 범벅이 아닐까 망설이는 중. 차라리 안먹는게 몸에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 하고.
지난주에 했던 blog+everything FT 주제는 “유명블로거 되기 전격 대작전”이었다. 호기심을 끌 만한 제목이었는지 자그마치 9명이 참석을 했고 135: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인턴 중 세분께서도 참석하셨다. (띠동갑;;?) 이런 식으로 글을 써보라는 구체적인 방법들보다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를 들면 유명한 “블로그” 되기인가? “블로거” 되기인가?
부저,부자? 그만하면 훌륭. 예전에 시골 터미널 화장실에서 본 글귀 “보당을 누르시오”
기사에는 안나왔지만 제목에는 나온 “고수부지” 때문에 찾아봤더니 고수부지는 일본어의 잔재이므로 둔치로 써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가보군요. 한강을 예로 들면 물이 끝나고 땅이 시작되서 약간 경사면을 거쳐 올라오면 있는 잔디밭,매점이 있는 공터를 둔치라고 하는데 진짜 둔치는 물이 딱 끝나고 땅이 시작되는 그 곳, 그러니까 강수량이나 조석간만의 차로 물이 찼다가 빠졌다가 하는 바로 그 근방이네요. 거기를… Read More »
문제제기하는 능력을 자랑하지 말고 문제해결 능력이 없음을 부끄러워 하는 편이 자신을 위해 바람직하다.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인근 커피전문점 상품권, 컨처랜드 문화상품권, 화분. 두개는 FT로, 두개는 인트라넷에 뭐 쓴것 때문에. 음무하하하!!!
내 단점. 뭔가를 요구하지 못한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관계가 훼손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때문이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고민”을 하지 말라고 남들에게는 말하지만 정작 나 자신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골룸님의 “입만 살아서…“를 읽고.
보통은 그리 꼼꼼한 성격이 아닌데 특정 분야에서 꼼꼼할 때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예전에 차를 팔았을 때 인데요. 물론 차량 관리도 예술이었죠. 2년동안 12만킬로미터를 주행했는데 마치 출고하고나서 한달된 차로 보일 정도로 닦고 조이고 기름쳤죠. ^^; 이 차를 팔고나서 새 주인한테 차량관리내역서를 A4용지 10장분량으로 정리해서 보내줬습니다. 몇월며칠, 몇킬로미터 주행한 상태에서 어느 메이커의 어느 상표 어느 규격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