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블로그와 도구

블로그 파문 시리즈

By | 2004-08-21

(등장인물은 특정인물과 관계없…….) sumanpark “링크블로그는 약과다. 조만간 또 터진다.” 파문 블루문, “네이버블로그 비판하다 정들었다.” 파문 구녕이, “나를 블로거라 부르지말고 아티스트라 불러달라” 파문 언캐니, “꽃미남블로그엔 특별한게 있다” 구설수 2z, “언캐니를 블로그계에서 몰아내겠다” 훈훈한 감동 규항넷, “난 B급 블로거다” 일파만파 jely, “블로그로 인형만들기 전수하겠다” 잔잔한 감동 달봉, “재충전은 끝났다. 코멘트 러쉬 각오하라” 파문 이장, “내년에는 면장에 도전할… Read More »

밝힘, 신뢰성 혹은 선입관.

By | 2004-08-15

며칠전부터 이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David Weinberger의 “Who pays for this blog?”을 본김에 붓-_-을 들었다. 아직까지 흔히 볼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블로깅을 하는것에 대해서 비용을 받고 있거나 블로그를 통해 금전적인 이익을 얻고자 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 꼭 현찰을 줘서 맛이 아니라, 누군가가 대신 호스팅비용을 내고 있다거나 하는 경우를 포함되겠다. 어떤 회사에서 어떤… Read More »

설치형블로그를 위한 변명.

By | 2004-08-10

이 글은 레이딘님의 설치형 블로그, 좋을 것 없다.에 대한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기본적으로, 레이딘님이 제시하신 근거들은 타당성이 있습니다만, 그것으로 “좋을것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다소 과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세가지 이유는 설치형블로그의 주의사항 또는 문턱 정도로 보는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네이버블로그 생각 좀 정리.

By | 2004-08-10

아이템유료화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은 보시다시피… 제이콥닐슨이 입이 닳도록 말한 “Watch what people do and not what they say”는 유저의 말보다는 행동을 주의깊게 보라는 측면에서 유저빌러티뿐 아니라 마케팅과 기획에서도 유효. 그 연봉에 그 캐리어에 유저들의 이런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보기는 어려움.(크크..-_-) 그럼에도 강행한 이유는 “그래도 되니까”, “그래도 네이버블로그 계속 쓸꺼니까”, “그래도 돈낼 사람 있을꺼니까”의 당연한 이유… Read More »

조선일보도 블로그

By | 2004-08-09

조선일보도 블로그를 오픈했군요. 기자들도 블로깅하고 독자들도 블로그를 만들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내 기사에 대한 트랙백을 작성할 수 있는데 “엮인글”이라는 이름으로 조선일보블로그의 회원만 폐쇄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게 해놨습니다. 외부에서도 관련기사에 대한 트랙백을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면 좋으련만. 조선일보 못참겠다라는 게시판이 오히려 조선일보 신자들의 신심을 굳건히 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처럼 조선일보 블로그도 “블로그조차도 우리의 품안에서”의 결집을 목적으로 만들지… Read More »

blog.co.kr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

By | 2004-08-09

blog.co.kr에 도무지 무슨일이 일어 나고 있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그네들의 운세,공동구매,벨소리,여행예매 까지 갖다붙이는 백화점식 운영에 대해서는 내가 돈벌어다줄게 아니므로 알아서 능력껏 벌고 있다고 치자. 블로그라는 서비스에 모여든 블로거들에게 보따리장수처럼 쫘악 펼쳐놓은 좌판으로 장사하고 있는것은 그정도밖에 기획해낼 수 없었던 회사의 역량일뿐이라고 그저 안쓰럽게 봐주자. 작년 블로그 컨퍼런스에서 첫번째 발표자로 나온 에이블클릭의 대표이사는 프리젠테이션 첫장을 이렇게… Read More »

블로그와 벌집, 그리고 평판.

By | 2004-08-08

가디록님이 블로그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마치 벌집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셨고 귤님은 블로거 네트워크의 모양새가 벌이나 개미가 먹이를 찾고 무리에게 먹이의 위치를 알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셨다. 숱하게 들어왔던 커뮤니티라는 단어가 블로그에서도 나왔다. 개인미디어라고도 하고 일상의 기록이라고도 하는 블로그에서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발견했다면 그것은 소수인원만의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티와는 어떻게 다를까.

샤프리더에서 "지정된 파일을…"에러

By | 2004-08-06

파이어폭스가 기본브라우저로 설정되어있는데 간혹 샤프리더에서 글 링크를 열게되면 “지정된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 라는 에러창이 뜹니다. 파이어폭스에서 글은 열리면서 말이죠. 늘 그런건 아니고 IE가 하나떠있으면 그런 에러가 안나오는데 IE가 안떠있으면 에러가 나더라구요. 샤프리더의 제작자인 Luke Hutteman의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똑같은 에러메시지는 아닌데 뭔가 해결책이 있더군요. 혹시나 하고 적용해보니 아주 잘 됩니다. 탐색기를 연다. 도구->폴더옵션 선택 파일형식… Read More »

8월4일 번개 후기.

By | 2004-08-05

6시반부터 지오다노앞에서 빈둥거리다가 7시조금 안되서 gratia님 오심. 아직 아무도 안오셨길래 바로 옆 KFC에서 콜라마시면서 노닥거리고 있다가 readme님 오심. 이어서 우루루 -_-오심. 순서를 기억못해서 죄송. 캬캬. 암튼 오신분들 이름은 jely님의 후기를 참조하시고… 오징어집 알아봤는데 장사가 너무잘되서 옆집 고깃집으로 감. 삼겹살에 쏘주에 콜라에 냅다 마시고… (아 막잔이랑 고기 좀 남았는데 ㅠㅠ 아까워라..) 사진은 뭐 대충 분위기 파악용이구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