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August 2003

대체 티샷에 무슨일이…

By | 2003-08-06

예전에 맞춤티셔츠를 만들었던 티샷(http://www.t-shot.com : 가보지는 마세요. 광고창이 뜨면서 V3에서 바이러스라고 진단합니다.)이 사라졌나보네요.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된 사이트로 기억되고 개인이 자기가 원하는 글씨를 바로 웹상에서 써서 주문하면 은박포장지 (지금 찍스에서 디지탈인화한거 배송해줄때 해주듯이..) 끝내주게 왔었는데..아아..이젠 사라진듯 하네요. 설마 영업하는 중에 도메인사용기간이 만료된걸 모르고 있다가 뺏겼을까요? 아니면 망해버렸을까요? 다른 티셔츠 사이트를 찾아봤는데 대부분 다 단체주문이고 개인이 디자인한… Read More »

특이한 문화?

By | 2003-08-05

아침에 썼다가 날려먹은 사이트주소 다시 적어놓을께요. 지운글도 뭐 한 3줄밖에 안되니… 플래쉬몹이라는 현상-또는 게임,또는 놀이-입니다. 매트릭스 인 서울도 참고하세요.

으음….디비에 대체 무슨일이…..

By | 2003-08-05

디비에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php에러가 나면서 본문이 출력이 안되었습니다. 다시 해결되긴 했는데.. 글 하나를 덕분에-_-지웠습니다. (혹시 그게 문제인가 싶어서…) 파일변경날짜를 보니 최근이 어제 밤. 그런데 아침까지도 홈피는 제대로 보였으므로 파일변경이 원인은 아님. 최근 포스트는 아침 9시였는데 10시쯤에도 홈페이지는 잘 보였으니 포스팅된 글의 문제도 아님. 코멘트를 보니 어제 밤2시가 마지막 코멘트이므로 코멘트의 문제도 아님. 디비에 문제가… Read More »

shift + space

By | 2003-08-05

어제밤에 갑자기 (정말 갑자기) 키보드의 왼쪽부분이 마비-_-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ESC, `, 1, TAB, Q, A, Z키가 전혀 안듣더군요. 그와중에도 Caps Lock 은 되더라구요. 뜯어서 먼지털어봐도 안되고 해서 오늘 낮에 키보드를 하나 새로 샀습니다. 집에와서 끼워보니 약간 크기가 작긴 한데 괜찮네요. LG International 이라고 되어있고 모델명은 LK 3100. 뭐 이거저거 좀 치다가 혹시나 (정말 혹시나) 하고… Read More »

블로그 컨퍼런스의 계속되는 잡음

By | 2003-08-04

간헐적으로 블로그 컨퍼런스의 모 강사(또는 발표자)의 일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데 일단 해당 당사자님은 제 홈에서도 사과를 한 상태이고 호찬님의 홈페이지의 코멘트를 통해서도 사과를 했습니다. 더이상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으나 주위에 제가 가본 홈피중에 이 사건(?)에 대해서 “불평”한 사람들을 공격하는 글이 있기에 간단히 또 언급을 하겠습니다. 그분 말씀중에.. “무대공포증과 긴장을 극복하려던 그에게 보내는 격려는 전혀 당신이 상관할… Read More »

일요일의 시간

By | 2003-08-03

일요일날 시간은 낮12시까지는 천천히 가다가 정오를 넘어서면서부터 점점 빨리가서 낮3시 이후부터는 광속으로 지나갑니다. -_-;;

종묘 다녀오다…

By | 2003-08-02

토요일인데 퇴근도 좀 늦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종묘에 갔습니다. 세운상가쪽에서 길 건너는데 신호등 고장났길래 경찰에 전화해서 고장났다고 말해주고 우루루 무단횡단 했지요. -.-v 종묘입구엔 어르신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술한잔 하고 주무시는 분들도 계시고 바둑,장기 두는분들, 붓글씨 쓰는 분, 술먹고 시비거는 사람, 신문을 보거나 라디오를 듣는 분… 진짜 많죠. 으음.. 아무튼 1000원을 내고 입장권을 끊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Read More »

이런 시칼…

By | 2003-08-02

방금 핸폰이 울렸습니다. 보니까 모르는 번호. 일단 받았지요. ======== 그쪽 : 안녕하세요? 노블레스입니다. 이**님 되시죠? hof : 그렇습니다만? 그쪽 : 네 저희는 자동차 운전자분들을 대상으로 네비게이션을 3개월 무이자로 드리고 있거든요. hof : 음~ 전화번호는 어디서 구하셨나요? 그쪽 : 무작위로 전화드리는건데요~ hof : 거짓말하지말고요. 다 아니까… 어디서 구했어요? 그쪽 : 무작위로 한거예요. 원치 않으시면 끊어드릴께요. (딸깍)… Read More »

나현이…

By | 2003-08-02

앗 드디어 나현이의 사진을 스캐닝했습니다. 남들이 자식자랑하고 조카자랑할때 어찌나 눈꼴시리던지 -_-;; 이..이제는 이해할것 같습니다.. 나현이 ~ 느므느므~ 이쁩니다~~ 앙! (깨무는 소리) -_-;;

쿨~~~~~~하다는…

By | 2003-08-01

어제의 컨퍼런스때문에 오늘 관련 사이트와 자료들을 좀 찾아보다보니 말들이 많더군요. 어제 제가 쓴 글에도 약간 언급했던 대목 때문인데… 딱 그 강사분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답답함과 짜증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강사가 총 8분이 나왔었는데 한두분정도 더 그런분이 나왔다면 벌떡 일어나서 교재를 무대로 집어던지고 나왔을지도 모릅니다. 5만5천원이라는 돈을 내고 간 사람들은 그 분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러 간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