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August 2006

정시퇴근

By | 2006-08-11

[펌] 정시퇴근 함께 할까요? -이쁜쌀- 높은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정시퇴근을 하지 못하는 날들이 지속되면서, 조금이라도 일찍 나가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눈치가 발달된다. 눈치는 ‘남이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태도를 알아차리는 힘’이다. 디자이너의 상상은 ‘나’의 안에서 이루어진다. 남의 마음을 읽고 있으면 상상은 생산될 수 없다. 눈치는 약삭빠른 사람을 만들어내고, 상상은 사람을 움직이는 정보를 만들어낸다.(…)정시퇴근해서 멍하니 소일하거나… Read More »

추억의 tape

By | 2006-08-10

카세트테이프 모음(via)이나 추억의 오락실 음악 연주(via)를 보면 궁극적으로는 그 시절의 “나”보다는 그때 내 주위에 있던 사람들, 내가(또는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리워진다. 그래, 나도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위해 동네 레코드점에 이 노래, 저 노래를 적어가서 나만의 컴필레이션 테이프를 만들었 던 적이 있었지. 첫사랑 그녀가 하숙집에 놀러왔다가 두고 간 동물원의 테이프는 한번도 듣지는 않았지만 헤어진 다음에도 몇년은 서랍속에… Read More »

이런 서비스…

By | 2006-08-08

짜증 제대로 나는 뉴스나 헛소리 늘어놓는 블로그를 봤다, 그러나 소심해서 차마 코멘트는 못달고 울분을 삭히는 방문자를 위한 서비스… 욕하고 싶은 대로, 악플 달고 싶은대로 단다. 다만 글을 전송하기 위해 보통 버튼이 아닌 “안전한 덧글” 버튼을 누른다. 정상적으로 코멘트가 전송…………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다른 방문자에게나 블로그 주인장의 화면에는 안나온다. 오로지 코멘트 작성한 사람의 화면에만 표시될 뿐.… Read More »

본 적 없는 추억

By | 2006-08-07

초등학교 5학년때인지 방학 때 독서교실에서 한 학년 높은 형이 불렀던 Flash Dance의 주제곡 What a feeling. 지금처럼 영어 조기교육을 했겠나 뭘 했겠나. 어린 나이에 가사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지만 뭐가 그리 좋았던지 얼른 동네 레코드점에서 OST테이프를 사서는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들었다. 이 노래는 처음이기도 하고 유일하기도 한, 내가 부를줄 아는 단 한곡의 팝송이랄까^^; 몇 번의 이사… Read More »

담 경과

By | 2006-08-04

화요일 아침에 담 걸리고 수요일 아침에 침맞고 오고, 그날과 어제 목요일에 전혀 차도가 없었습니다. 회의하다가 갑자기 끄엑! 하면서 허리 움켜잡는 꼴이라니 -_-;; ㅋㅋ 어제는 오후 내내 오늘 하루 휴가를 내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할 정도로 심하게 아팠답니다. 어찌어찌 하루를 견디고 퇴근 후 집 근처 약국에 가서 담걸렸다고 말하니 10알 들은 진통소염제를 주더군요. 한번에 두알씩 먹으라고. 제약회사… Read More »

담들었습니다.

By | 2006-08-02

어제 아침에 출근준비하다가 허리 조금 윗쪽을 삐끗했는데 그 당시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낮에도 좀 뻐근하고 앉았다 일어나거나 허리를 돌릴 때 흡! 하면서 상당히 결리더군요. 저녁에 살짝 괜찮다가 밤이 되면서 더 통증이 심해지더라고요. 집에 가는 길에 파스 사면서 팀장한테 “내일 아침에 일어나보고 더 아프면 병원 들렀다 가겠다”고 전화 해놓고요. 아픈 부위가 허리에서 약 10cm정도 위, 척추를 중심으로… Read More »

쇼핑몰

By | 2006-08-01

http://eppn.co.kr/ http://master.babydoll.co.kr/ http://hurbro.com/ http://www.rcmod.co.kr/ http://www.boorangbunny.com/ 딴 뜻 없음 -_-;; 진짜임…